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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61 (Chaplaincy Volunteer) / 캐롤송 이벤트 해프닝2 / 에피소오드하나님섭리 2021. 10. 10. 19:42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61
(Chaplaincy Volunteer)
/ 캐롤송 이벤트 해프닝2
/ 에피소오드
/ By Priscilla
8병동을 방문하여 열창을
하며 도는데 병동에서
병원으로 가는 동안에도
캐롤송을 메들리로
연속하여 부르는 데도
지치지 않는 열정을 흥분되어
근 2시간을 헌신하며
견뎌준 주의 일군들!
처음에 우리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우리 일행을 보고 책임자가
놀라움과 실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왜냐면 우리의 출현이
그에게 참으로 생소했던 것?
거창한 성가대원도 아니고
화려한 예식 복장을 나타난
것도 아니요
청바지에 흰 색의 티를
입은 간편하고 심플한
복장으로!
프로다운 기색이라고는
전혀 엿 보이지 않는?
2살짜리 꼬맹이 부터
청소년 77세 어른 까지
동참 했으니...
사실상 내용은 이랬다.
나는 그에게서 요청을 받고
팀원을 모아서 몇 교회가
서로 모여서 팀원을 구성하고
매주 초교파로 모음을 가졌던
금요일 기도 모임 후
저녁 시간을 활용하고
또 주일 1부 예배가
끝난 시간에 2부 시간을
앞둔 공백 시간을 활용하여
두번씩 근 12번을 연습을
시켰었다.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면
라포가 형성되고 끈끈한
유대감으로
얼마나 모여진 무리가
우정도 돈독하니 생기며
친숙감을 느끼는지 모른다.
정말 놀라운 시간을 체험하고
막상 청장년 들과 행사를 치룰
꿈에 부풀러 열심히 크리스마스
메들리 송을 준비했는데...
웬걸 마지막 병원에 출발하는 날
당일 약속시간 2시간 전에 모여
연습을 하고 가기로 광고가 된 날에
정작 그간에 열심히
한번도 안 빠지고 참석하며
연습했던 사람들은 사정이
생겼다고 다 어디로 가고?
진짜로 꼬마 부터
노인 까지 참여했으니?
그런데 바로 그들을 통헤
기적이 일어났다.
- 계속 -
2021/09/2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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