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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58 (Chaplaincy Volunteer) / 병동 현장 체험기 -못다한 이야기1하나님섭리 2021. 10. 10. 18:19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58
(Chaplaincy Volunteer)
/ 병동 현장 체험기
-못다한 이야기1
/ By Priscilla
체플런시 이론과 실제
훈련 과정에서 보고 듣고
느낀 부분들이 있다.
병원은 마치
전쟁 터와 같아서
환자를 만나다 보면
조석으로 콘디션에 따라
사람들의 마음이 절망과
환희로 요동하기도 한다.
나는 그간 1년 6개월 정도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해 주신
그 시간에 너무나 감사했다.
그래서 언제까지 병원에서
활동을 할지 모르겠으나
"가라" 하셔서 허락된
기간과 반경 안에서
그 시간을 십분 알뜰하게
활동하는데 주력했다.
더구나 그 시간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도우심과 남편과 자녀의
협조로 진행 되었던 만큼
게다가 그 시기에
하나님의 배려로 외국에서
부터 내가 살고 있는
뉴질랜드로 방문 하셔서
함께 자리를 빛내 주신
친정 어머니 까지 합세하여
나를 적극적으로 도와준 때니
하나님께서 이끌어내신
새로운 병원 사역의
전성기를 이루며
마치 '천군만마'라도
얻은 것 처럼 힘이나서
내 어찌 아니 신명이 나지
않는다고 말 할 수가
있었겠는가?
그리고 실제 시간을 맞이해
병동을 돌다보니 한달이면
환자와 보호자 (가족들)
-병원에 딸린 여러 분야의
스타프들...등으로 해서
얼마나 많은 이들을
만났던가?
병원에 가면 나는 체플실에
제일 먼저 들어가 하나님께
짧은 기도를 드리고
배정받은 병동을 정기적으로
정해진 시간에 돌면서
방문을 했었다.
- 계속 -
2021/09/2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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