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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29 (Chaplaincy Volunteer) / 사랑이 없는 거리1 -아골 골짜기 / 낯선 곳체플런시글 2021. 9. 28. 07:01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29
(Chaplaincy Volunteer)
/ 사랑이 없는 거리1
-아골 골짜기 / 낯선 곳
/ By Priscilla
내가 훈련을 받는 기간에
예전에 뉴질랜드에서 다녔던
신학교에서
팜플렛이 종종
날라 오는데 유독 나의
눈길을 끈 것이 있었다.
그 중 하나가 커리큘럼 중에
한 과목이 눈에 들어 왔는데
바로 '체플런시' 였던 것?
최근에 선정된 과목 중의
하나라고 했다.
비싼 등록금을 내며 수강을
해야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내 사정을 아시기에 나를
우회 시키지 않으시고
나를 미리 첩경으로
아니 친히 현장으로
인도하셔서 공부를 하고
수료를 마치게 하셨던 것
그리고 이론을 마치자 마자
바로 현장으로 투입 시키
셨던 것이다.
그리고 그 곳이 꿈에서 처럼
사명을 받고 선발 되어
부름 받아 간 그 곳이 바로
꿈 속에서 양아버지의 말대로
사랑이 없는 빈들이요
-’아골 골짜기’나 협곡 처럼!
썰렁한 아니 때로는 황량한
광야처럼 외롭고 힘든 지역
과거 하나님의 훈련을 통해
내가 철저히 느꼈었던
그 고독감과 적막한 분위기를
연상하게 했다.
- 계속 -
2021/07/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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