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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27(Chaplaincy Volunteer) / 차출병 / 새 사역지로 부름받아 간 곳?체플런시글 2021. 9. 17. 12:15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27
(Chaplaincy Volunteer)
/ 차출병 / 새 사역지로
부름받아 간 곳?
/ By Priscilla
‘야훼 이레!
하나님은 예비하시는
하나님이시라
또한 이제 순종하며
꿈 속에 보여 주신 외진 그 길을
가려는 내게 긍휼을 베푸시사
특히 인터뷰를 하는
기회를 주셔서
느닷 없이 남편의 고백을
통하여 나를 그렇게 위로하고
격려 해 주셨던 것이다.
할렐루야!
당신의 뜻을 아뢰고 찾은
우리에게 사람들을 통해
역사하셨던 것을 나는
결코 잊을 수가 없다.
사람이 아무리 계획을 할지라도
그 길을 이끄시고 경영하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이시라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 16:9)
한가지 더 재미난 일은
처음 이 글을 시작하며 언급했던
내게 상담을 요청 했던
‘티아’라는 사모안 여인은
그 이후에
병원 사역에 속하려고
면담까지 했으나
끝내 결국 사정이 있어서
못하게 되고 말았다는 것이
특이점이다.
타인을 그 병원 사역에
소개해 주려던 생각으로
그녀를 소개했던 나는
지원병이 아닌 차출병으로
내가 오히려 연결되어서
깊이 병원 사역에 연루가
될 줄이야!
그러므로 우리의 가는 인생
길에 하나님의 개입이 없으시면
우리는 한 발자욱도 나아갈 수 없으며
더우기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 계속 -
2021/07/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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