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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24 (Chaplaincy Volunteer) / 인터뷰4 (심사위원의 돌발 질문과 남편(폴 목사)의 답변3)체플런시글 2021. 9. 6. 17:21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24
(Chaplaincy Volunteer)
/ 인터뷰4 (심사위원의 돌발 질문과
남편(폴 목사)의 답변3)
/ By Priscilla
또 다른 감독이 이어서
그에게 질문을 했다.
“그렇다면 프리실라 목사의
달란트는 무엇인가요?
아울러 그녀의 장점은?"
그러자 그는 평소에는
그리 말을 아끼던 분이
그날은 어찌 그리 거침 없이
그들의 질문에 마치 예상
했다듯이 잘도 답하는가?
“프리실라는 특히 찬양에
달란트가 있지요!
그녀가
교회에서 오래 전 부터
찬양 인도를 하고 있는바
과거에는 양로원 방문을
몇년간 했던 경험이 있기에
병원에서 환자들을 위로해줄
찬양 사역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실제로 이 일은 나중에
현실이 되어 수퍼 바이저의
요청으로 크리스마스 때
우리 교회와 협력하는
타교회 -뚜발루와 통안과
사모안과 피지안들과
연합하는 합창단을
구성하고
조촐하지만 자유롭고
은혜롭게 구성된 멤버들과
교회에서 캐롤 송을 몇 주간
즐겁게 어린이부터 청년에
어른까지 함께 모여 (1주 2회)
연습 하면서 얼마나
행복했던지!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몇 주간 모여서 즐겁게
마음을 하나로 모으며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이렇듯 준비한 캐롤 송을
크리스마스 전에
2018년 -2019년에
내가 활동하던 병원을 찾아
병원을 방문하여 여러 병동을
돌면서 캐롤 송을 실제로
부르기도 했던 것!
특히 2018 년도 에는
남편인 - 폴 목사도 함께
했던 이 행사는
비단 행사로 그치지 않고
하나로 마음을 모으는
귀한 추억의 한 부분이
되었다.
그 때 당시 방문 때
얼마나 환자들도 보호자들도
병원 관계자 간호사 및
청소 용역 및 각 파트의
스타프들도 행복해하며
좋아했던가?
이어서 남편은 간결하게
그러나 진정성 있게
내가 가진 달란트 중에
한 가지를 더 말했다.
- 계속 -
2021/07/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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