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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엉킨 영성16 (뒤엉킨 실체)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86
    앤의사상글 2021. 9. 3. 14:30

    NewZealand / West Side           Moru

     

     

     

    뒤엉킨 영성16 

    / 뒤엉킨 실체

     / 사상의냄비86

     

     

     

    / By Priscilla

     

     

     

     

    "영적 성장은 아무런 

    문제도 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진 문제들

    한 가운데서 활발하게

    일어난다. 

     

     

     

    즉 영적 성장은 

    강의실이 아니라 실생활 

    속에서 이루어진다. 

     

     

     

     

    우리는 일관성

    문제를 생각해보지 

    않고는 성장할 수가 없다. 

     

     

     

     

    일관성 없는

    사회 속에서 일관성을 

    유지하려고 할 때, 

     우리는 실망하게 된다. 


     

     

    누구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랑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 잘 이해

    하지 못했다. 

     

     

     

    베드로의 실패는 그가

    이해하고 성숙하는 가장 

    중요한 근거가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사람들이 성숙할 수 있도록 

    실패를 부추겨야할 것인가? 

     

     

     

     

    물론 아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자라도록 격려해야한다. 

     

     

     

    그것은 사람들이 실패하게 

    되리라는 것을 뜻한다. …"

     





    /뒤엉킨 영성

    /마이클 야코넬리 작

    / 마영례 역

     

     

    /불완전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끊이지 않는 

    사랑에서- p.126



     

    _________

     

     

     

    앤의직관

     

     

    / By Priscilla

     

     

     

     

     


    일관성 내지는

    보편성은 무엇일까? 

     

     

     

     

    지연 관계나 혈연 관계를

    맺은 사람들이 주어진 그들의 

    관습에 의해서 형성된 것일까?

     

     

     

    또는 상이한 습관 대로 

    만들어진 제도인 것일까? 

     

     

     

     

    아님 공통 사고의 틀 안에서

     사회라는 한 제도아래 

     

     

     

     

     

    마치 협정을 맺듯 일사분란하게

    더러는 균일하게 지켜 나가야만 

    하는 것이 '일관성'이라는

    것일까? 

     

     

     

     

    대다수의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들 말한다.

     

     

     

     


    "태어나면 성장하여 몇살에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졸업하고, 
    더 공부하여 대학문을 나서면

    직장을 갖거나 군대에 가거나 

     

     

     

     

     

    시간이 흘러 결혼을 하는

    시기들이 일정하면 

    덜 불안해하고 

     

     

     

     

     

     

    사회 속에서 다른이들과 

    나름 상이한 길을 선택하여

    가노라면 실제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거나 

    어려운 처지에 이르거나 

     

     

     

     

    게다가 삶 가운데 

    혹 실패의 연속이 되다보면 
    말할 수 없는 낭패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 현실

    이라고"...들 말한다.  

     

     

     

     

     

    우리는 뼈저린 아픔 속에서 

    소위 인생이란 철학을 배우고, 
    삶의 가치의 의미의 허구성과 

    정체성을 배우기도 한다. 

     

     

     

     

    이렇듯 실패했다고 

    여기며 쓰러진 삶의 현장에서 

    우리는 참된 영적인 성장을 

    맛볼 수 있음을 알자.  

     

     

     

     

     

    "그러나 사실은 각자의 주어진 

    인생의 폭과믿음의 분령대로 엄연히 

    각자가 겪는 삶의 정도도 다르며, 

     

     

     

     

     

    각자 체험하는 전혀 다른 고난을 

    통해서 일관성이나 일률적이 

    아닌 별도의 독특한 성숙을 

    맛보게 되기에 ..." 

     

     

     

     

    "어찌보면 인생이란...

    삶의 뒤안 길에서 결코

    보편성이나 일관성만은

    아닌 것으로"

     

     

     

     

    양지와 음지의 

    양면성을 배우게 된다." 

    라는 것을!  

     

     

     

     

     

     - 계속 -

     

     

     

     

     

     

    2011/08/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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