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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과의 동역 의식 (지나간 바람은 더 이상 춥지 않다!) /사상의냄비9
    앤의사상글 2021. 1. 18. 21:2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주님과의 동역 의식 

     /지나간 바람은 

    더 이상 춥지 않다!

    /사상의냄비9 

     

     

    / By Priscilla 

     

     

     

     

     

    광활한 사막에...

    마치 혼자 서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지난 날들이 있었다.

     

     

     

    모두 몸은 같이 있어도 

    각기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이 맴 돌았을뿐!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더 이상 그분과 분리 할 수 없는 

    연합체임을 느낀다.

     

     

     

    사역을 하는 가운데...

    성도를 섬기다가 혹간 아직도 

    겪는 영적 시집 살이(?)에 

    간혹 질릴 때가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까지 잘도 참고 인내하며 

    견딜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주님이 내 안에 ...

    내가 주님 안에 거하고 있다는 

     동역 의식에서 일 것이다.

     

     

     

    이 주님과의 연합체라는 

    유대감의 의식은, 

    주님 안에서 사명을 받은 

    사명자로서의 애환과...

     

     

     

    성령사역을 전개하며 

    주님과 동역한다는 생각에, 

    아마도 오랜기간 전부터 

     자리잡았던 의식이요,

     

     

     

    서서히 나의 잠재 의식 속에 

    자리잡은 동역 의식이 

    날이 가면서 모락모락 

    싹텄기 때문 일 것이다. 

     

     

     

    아뭏던지 애오라지 

    이 한가닥의 의식으로 인해 

    나는 오늘의 비애와 모진 시련을 

    또한 그렇게 흔쾌히 견딜 수 

    있음을 안다.

      

     

     

    주님과 나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의식 세계에서 사실상 

    동역의 관계성을 갖는 이 의식은

     

     

     

    주님이 나를 찾아 주신 

    이 후에 나의 뇌리에서

    결코 떠난 적이 없었다!

    ㅡ단 한시도!

     

     

     

    이제 나의 남은 나의 생애는 

    주님 손에 이끌리어 붙들림을 

    받고 날이가면 갈 수록...

     

     

     

    더욱 확고하고 견고한 

    터전을 구축하여 갈 것이다.

    (엡 2:20-22)

     

     

     

    주님을 눈으로 

    직접 뵙게 되는 그날까지...

     

     

     

    기도

     

     

     

    주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모든 일을 감당케 하소서!

     

     

     

    주님은 실수가 없으신 

    나의 마스터요...

     나의 주인 이시니이다!

     

     

     

    언제나 저를 변함없이 

    사용하여 주소서!  

     

    ㅡ아멘!

     

     

     

     

    ㅡ앤의 직관

    (Observation)

     

     

     

    1999/11/27(토)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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