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속량한 자 -마가(Mark)1 [막 16:18] / 폴의성경인물28
    폴성경인물 2021. 6. 24. 18:30

    NewZealand / West Side                   Moru

     

     

     속량한 자

    / 마가(Mark)1

    [막 16:18]

    / 폴의성경인물28

     

     

    / By Paul

     

     

     

     

    1. 이름: 

     

     

     

    그의 이름은 세가지로 

    성경에 나타 나는데

    요한 마가로

    (행 12 : 25),

     

     

     

     

    요한으로(행 13:5), 

    마가로(행 15:39)로

    쓰여 졌습니다.

     

     

     

     

    이는 요한이 본명이고

    마가는 로마식으로 

    개명한 이름으로

     

     

     

    그 당시에는 로마의 

    지배 하에서 이방인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함으로 

     

     

     

    흔히들 두가지의 

    이름을 가지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마가(Mark)'라는 이름은

    '망치'를 의미하는

    '마루크스(Marcus)'에서

    나온 것으로 

     

     

     

    그 의미는 

    돌을 깨뜨릴 만큼 강한 

    정신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2. 배경: 

     

     

     

     

    그는 예루살렘에 

    살았던 마리아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그가 어려서 

    죽었음으로 편모 슬하에서 

    자랐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바나바와 친척간으로 

     마가는 바나바의 

    생질이었으며

     

     

     

    어려서부터 부모와

    아저씨의 영향을 받아

    신앙으로 자라나는

    청년이 되었습니다. 

     

     

     

    그는 '마가 다락방'이라 

    불리우는 자기 집에서,

    자주 모음을 가지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성장했습니다. 

     

     

     

    그중 많은 모임 가운데서도 

    특히, 예수님의 최후 만찬의 

    모임을 비롯해서 

     

     

     

    오순절 120문도가 

    성령 충만함을 받은 받은

    장소도 바로 이곳 이었음으로 

     

     

     

    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신도 일을 해야겠다는

     갈망 속에서 지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그의 집은 시온산 

    산정에 있었고, 

     

     

     

    예루살렘이 멸망할 때

    (A.D.70)에도 이 집안은

    화재를 면하여 오랫동안

    교회로 존재 하였다고

    전해지며 

     

     

     

    현재 이 유적지에는 

    기념 교회가 서 

     있다고 합니다.

     

     

     

     

    3. 일생: 그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들을 기회가 

    많았음으로 

     

     

     

    자연히 

    사도들의 하는 일에

    수종 드는 것을 

    행해 왔습니다. 

     

     

     

    그러므로 

    그도 70인 제자중의 

    한 사람이었다는 말도 

    있으나 확실치는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되기는 

    예수님이 잡히시던 날 밤에

    제자들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보아

    (막 14 : 50-52)

     

     

     

    그가 열심히 주님을 

    좇았던 것은 사실

    이었습니다.

     

     

     

     

    이 때가 그의 나이 20세 

    정도 였을 것이며 

    그의 공생애의 출발은 

     

     

     

    오순절 이후 13년경, 

    유대 지방에 

    큰 기근이 있을 때

     

     

     

    바울과 바나바가

    예루살렘에 구제

    헌금을 전하러 내려온 

    그들과 함께 

     

     

     

    안다옥 교회로

    따라가면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때 그의 나이가

    대략 33세 였을 것

     으로 보입니다.

     

     

     

     

    선교 1차 여행을 떠나서 

    구브로 섬을 거쳐 

    밥빌리아의 버가에

    이르렀을 때 

     

     

     

    산악지대를 통과하는 

    고난과, 산적들의 위험은 

     

     

     

    그로 하여금 중도에서 그만 

    포기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요인과 

    동기가 되었습니다.

     

     

     

    바로, 마가의 그의 이런 

    결정 때문에 바나바와 

    바울은 2차 선교여행

    시작 전에 

     

     

     

    크게 싸우고 

    다투는 계기를 야기 

    시켰습니다. 

     

     

     

    결국 그는 선교에 대한 열정은 

    있었으나 미숙함으로 인해 

    자신은 아저씨인 바나바와 

    더불어 구브로섬으로 다시 

    선교 여행을 떠난 반면에, 

     

     

     

    바울은 실라와 더불어 

    아시아 지역으로 선교를

    떠나며 그들은 결국 이 

    시점에서 사역이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성경에서는 바나바와

    마가에 대한 기록은 더 이상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나중에 구브로섬에 많은

    회당과 신자들이 많아진

    것으로 보아 

     

     

     

     

    그들의 선교 사역도 

    많은 성과가 있었음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 계속 - 

     

     

     

     

     

    2009/05/15

     

     

     

    / By Paul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