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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자 바나바(Barnabas)2 [행 4 : 36-37] / 폴의성경인물27폴성경인물 2021. 6. 19. 15:18
NewZealand / West Side Moru
위로자 바나바2
/ Barnabas
[행 4 : 36-37]/ 폴의성경인물27
/ By Paul
1. 바나바는 성령님의 도구로
쓰여진 사역자 였습니다.
(행 11 : 24)
사람들마다 주의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성령의
충만함을 입거나 능력이
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도구가 되어
진정 주님을 위한 사역을
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바나바는 성령 위주의 사역을
한 사람으로서, 다시말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아름다운 사역자'
였습니다.
1) 성령님은 비젼 사역을
하도록 인도 하십니다.
'안디옥 교회'는 스테반 집사의
순교 사건 이후 예루살렘
으로부터 각 지방으로
흩어진 기독교인들이
그곳에 가서 복음을 전함으로
세워진 '이방인 교회'였습니다.
바나바는 예루살렘
교회에서 파송한 사절로
사도의 자격으로 위로겸
지원해줄 마음으로 그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성령이 충만한 바나바는
안디옥 교회의 하나님의
손길을 보자 마자
앞으로 이 교회가 크게
쓰임 받을 것을 바라 보고
큰 비젼을 이루기 위하여
동역자를 찾게 되었습니다.
욕심은 사람을 가리나,
비젼은 사람을 모읍니다.
그것도 아주 유능한
사람들을...
바나바는 '사울'이 얼마나
훌륭한 인재 인지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안다옥에서 다소까지는
약 12.9 Km 떨어진
거리로, 바나바는 서둘러
바울을 만나러 간 것입니다.
그와 헤어진 지도
어언 9년이나 지났습니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무엇보다도 흥분하여
바울을 찾은 것은
'안디옥 교회'의
부흥의 비젼을 그가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성령님의 비젼은
동역자를 찾게
만듭니다.
함께 1년동안 사역한 결과,
'최초의 그리스도인' 이라는
명칭이 생기게 되었고,
큰 무리들이
주님의 제자로
양육 되었습니다.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행 11 : 26)
- 계속 -
2009/05/07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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