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순교자 - 스테반(Stephen)3 [행 7 : 59-60] / 폴의성경인물26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첫 순교자3 

- 스테반(Stephen) 
[행 7 : 59-60]

  / 폴의성경인물26

 

/ By Paul

 

         

3. 스테반의순교는

주변의 사람들에게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행 7 : 60)

 

 

 

 

스테반의 죽음은 

  참변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죽음에는

하나님의 크신 계획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예루살렘에서 모여있던 

그리스도인들이 

각처로 흩어져서 

 

 

 

 

스테반과 같은 용기있는

복음의 전도자로 

그의 뒤를 따르는 

일들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가장 인연을 맺게

되는 사람은 '사도바울'로서ㅡ 

 

 

 

 

스테반이 죽는 현장에 

주동자로서 살기가

등등해 있었던 사람

이었으나,

 

 

 

 

변화되어 나중에 

스테반의 순교에 대하여

증거하게 됩니다.

(행 22 : 20)

 

 

 

 

비록 스테반을 죽이는데 

앞장을 섰지만 그는 

그 광경으로부터

 

 

 

 

다음의 세가지를 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1) 믿음의 용기 입니다. 

 

 

 

 

- 당시 스테반은 혈기

 왕성한 젊은이 였습니다.

 

 

 

 

 

그가 생명을 포기하기에는

너무나 억을한 시기였습니다. 

 

 

 

 

그럼에도 주님을 위하여 

자신의 소중한 것을 

포기하고 기꺼이 주님을 

위하는 길을 그는 선택

했습니다. 

 

 

 

 

 

이것을 지켜 본 바울은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일까? 의문을 갖습니다.

 

 

 

 

2) 그의 모습의 거룩함 입니다. 

 

 

 

 

- 이단이고 잘못된 

길에 있는 자라면 

 

 

 

 

어떻게 저와 같은 

밝고 빛나는 모습을 

지닐 수 있었을까요? 

 

 

 

 

이 사실은 바울이

복음과 믿음을 터득하는데

많은 갈등과 번민을 갖게 

해 주는 계기가 되어 

 

 

 

 

결국 그를 

아라비아 사막으로

들어가게 만듭니다.

 

 

 

 

 

3) 그의 사랑입니다.

 

 

 

 

젊은 바리새인이었던

사울 청년에게는 자신의 

생명을 빼앗는 무리와 한편

자기에게 행한 스테반의 

마지막 말이지닌

 

 

 

 

그리스도의 사랑의 표현은

또한 그에게 말로 다 할수 없는 

너무나 큰 부담을 안겨 

주었습니다

 

 

 

 

그는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라는

 

 

 

 

스테반의 말에서 율법이 

이루게 해 줄 수 없는 

은혜와 사랑을 깨닫게 되는 

동기를 부여했으며

 

 

 

 

바로 이것 때문에 

스테반의 순교는 마침내

사도바울의 탄생으로 뿌린 놀라운

씨앗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믿음은

위대한 신앙인을 낳습니다.

 

 

 

 

 

오늘날 참으로 보기조차

힘든 스테반의 믿음을 본받아

다같이 희생의 씨앗을 뿌려 

복음으로 열매 맺는 참된 

신앙인들이 되십시다. 

 

 

 

 

 

- 글맺음 -

 

 

 

 

2009/05/01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