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순교자 - 스테반(Stephen)2 [행 7 : 59-60] / 폴의성경인물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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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순교자2 

- 스테반(Stephen) 
[행 7 : 59-60]

  / 폴의성경인물26

 

/ By Paul

 

         

   

스테반은 성전과 예배에 대한

개념을 복음에 입각하여

설명하였습니다.

 

 

 

 

즉 '성전이 있기 

오래 전 부터도 

사람들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으며,

 

 

 

 

'하나님은 사람이 만든

성전 안에만 거하시지 

않으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곳이면 

 

 

 

 

어디에서 든지 영광을

받으신다' 라는 그의 주장은    

성전 중심의 유대교인들 에게는

큰 반발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특히 예수님이 오신 것은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오신 것이며,

복음은 율법이 이룰 수 없는 

구원을 열어주는 진정한 생

명의 말씀임을 

 

 

 

 

그는 뜨겁게 

증거하였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께도 그의 

이 두가지 주장은 

 

 

 

 

당시 유대교인들에게 

큰 분노를 샀으며

급기야 그들은 폭력을 

휘두르게 되었습니다.

  

 

 

 

2) 복음은 유대교인 들에게 

큰 기사와 이적을 나타내

보였습니다.

(행 6 : 8)

 

 

 

 

복음은 능력의 말씀임으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은 사도들이

나타내었던 같은 

기적과 기사 였습니다.

(행 2 : 22, 43, 5 : 12) 

 

 

 

 

즉 병자들이

고침을 받고 귀신들이 쫓겨 

나가고, 앉은 뱅이가 일어

서는... 둥, 성령의 은사가 

나타남을 보여 준 것입니다. 

 

 

 

 

예수님 때와 마찬가지로 

율법주의자들은 복음의

능력을 귀신에 힘 입은 

 

 

 

 

부정한 역사로 몰아 주님을 

이단의 괴수로 몰아 

대적했듯이, 

 

 

 

 

스테반도 오히려 그들의 

시기와 질투를 유발 시키는

대상으로 몰아가는 상황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복음이 세상에서 무시와 핍박을 

받는 구체적인 이유는

이른바 종교인들의 위기

의식 때문입니다.   

 

 

 

2. 스테반은 하늘 나라의 

영광을 직접 본 사람

이었습니다. 

(행 7 : 55-56)

 

 

 

 

스테반 집사가 지닌 신앙에는

두가지의 특별한 모습이 

나타나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한 가지는 천사와 같은

표정이었고, 

 

 

 

 

또 한 가지는 하늘 나라의 

영광된 예수님을 바라보는 

신령한 모습이 

 

 

 

 

바로 다른 사람들이 

지니지 못한 성스러운

모습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1) 그의 모습은 마치 

천사의 모습과 

같았습니다.

(행 6 : 15)

 

 

 

 

그리스도인이 예수님을 닮아

가면 갈수록 하나님의 모습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 한 예가 바로 스테반

 집사의 모습 이었습니다. 

 

 

 

 

(1) 그의 얼굴에

빛나는 무엇인가가

있었습니다.

 

 

 

 

하늘에 가까이 갈 수록 

우리는 밝게 변하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 께서는 

빛이시기 때문입니다.

 

 

 

 

(2) 평안함이 있었습니다.

 

 

 

 

가장 긴장할 분위기에서도 

그는 고요함 속에 있었습니다.

이는 주님이 그 마음 속에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불안은 자신이 혼자 있다고

생각할 때에 생깁니다.

 

 

 

 

(3) 인자한 모습이었습니다. 

 

 

 

 

 마음 속에 사랑이 가득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이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워

주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높은 곳을 보게\

만들고 현상을 보기 

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볼수 있게 만들고, 순종으로 

영광의 길을 알게 만들어 줍니다.

 

 

 

 

 

- 계속 -

 

 

 

 

2009/05/01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