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자 바나바 (Barnabas)1 [행 4 : 36-37] / 폴의성경인물27

NewZealand / West Side                     Moru

 

 

위로자 바나바

/ Barnabas1
[행 4 : 36-37]

/ 폴의성경인물27

 

 

/ By Paul

 

 

            

바나바는 예수님의 

70인 제자 중에 한 사람으로 

그의 본명은 요셉 이지만, 

 

 

 

사도들에 의해서

'바나바'(권면과 

위로의 아들)란 이름으로 

불리어 졌습니다. 

 

 

 

 

그는 구브로 섬에서 

태어난 레위인으로 

땅을 소유한 지주 

출신이었습니다. 

 

 

 

 

본래 율법에 의하면 

레위인은 땅을 

소유할 수 없었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레위인들도 삶에 따르는 

율법의 적용이 많이 변해서

아마도 큰 토지를 갖게

된 것 같습니다. 

 

 

 

마침 28회 째 되는 

희년이 되어 그 해에 산 땅은

다음 안식년까지 돌려 

주지 않아도 됨으로 인해,

땅 값이 비싸지자 

 

 

 

바나바는 가난한 성도들의 

구제 헌금을 위하여 자신의 땅을 

전부 팔아 사도들 앞에 

내어 놓았습니다.

 

 

 

 

이와같이 남을 자신과 같이

돌아보는 성품은 선교 

  사역 면에서도 나타나 

 

 

 

 

바울과 더불어 

1차 선교 여행을 구브로를 

지나 소아시아 지역까지

함께 주의 사역에 헌신 

 하였으며 

 

 

 

한편, 조카인 마가를 

잘 양육하여 훌륭한 

 사역자로 키었습니다.

 

 

 

그에게 다만 한가지

흠이 있다면, 외식적인 

면이있어 할례 받지 않은

개종한 이방인과의 식사시에

 그 자리를 피함으로 

 

 

 

사도 바울로 부터 이에 따른 

지적을 받았습니다. 

(갈 2 : 13)

 

 

 

 

그렇지만 그는 끝내 

바울과 마찬가지로 자비로

 선교 하였으며 

 

 

 

 

처음에 '마가의 문제'로 

견해가 달라 다투웠던 

  바울과 바나바는 

화해를 하고, 

 

 

 

 

그동안 훌륭히 키운

마가를 다시 사역으로

연결시켜 줌으로,

 

 

 

마가도 후엔 훌륭한

사도 바울의 좋은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딤후 4 : 11)

 

 

 

  - 계속 -

 

 

 

 

2009/05/07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