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 강림절을 기리며11 / 인생의 봄비 / Re 봄비신앙씨리즈 2021. 5. 25. 00:1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성령 강림절을 기리며11
/ 인생의 봄비
/ Re 봄비
/ By Priscilla
드보라!
자네가 '봄비'라는
제목의 두번째 단락에서
그렇게 묘사 했지?
"인생의 봄비는...
우리를
아프게 한다.
짧았던
꽃 멀미의 시간은...
오히려
허망의 오라가 되어,
속수무책인 우리를...
까마득한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린다.
이 고통의 시간을...
절망으로
끝을 맺는다면,
이어지는
인생의 국면에서도...
우리는, 끝없이
고통해야 한다."...라고
맞아!
정말 적절한 표현이야!
"No, Pain
No, Gain"
"고통이 없이는
얻어지는 것이 없어"
에덴 동산에서 살았던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고
난 후에 동산에서 쫒겨나
이마에 땀과 수고를
마다 하지 않으면
살 수가 없었듯이
문제에 봉착되고
인생의 국면에서
만나게 되는 어려운
일들을 통해서
인간은 스스로 연약한
자신을 발견하고
겸손하게 되어
조물주이신
하나님을 다시
찾는 것이겠지?
대 폭풍같은...
인생의 '유라굴라'를
만날 때...
인생의 쓰나미를 만날 때
연약한 인생이 무엇으로도
감당할 수 없기에..
속수무책으로 두 손을 들고
나의 창조자이신 주님을
다시 찾는 것이겠지!
- 계속 -
2021/05/25
/ By Priscilla
'신앙씨리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령 강림절을 기리며13 / 인생의 봄비 / Re 봄비 (0) 2021.05.25 성령 강림절을 기리며12 / 인생의 봄비 / Re 봄비 (0) 2021.05.25 성령 강림절을 기리며10 / 꽃이여, 뿌려질...씨앗을 잉태했는가? / Re 봄비 (0) 2021.05.24 성령 강림절을 기리며9 / 꽃이여, 뿌려질...씨앗을 잉태했는가? / Re 봄비 (0) 2021.05.24 성령 강림절을 기리며8 / 꽃이여, 뿌려질...씨앗을 잉태했는가? / Re 봄비 (0) 202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