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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강림절을 기리며13 / 인생의 봄비 / Re 봄비신앙씨리즈 2021. 5. 25. 03:3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성령 강림절을 기리며13
/ 인생의 봄비
/ Re 봄비
/ By Priscilla
드보라!
지금은 자네가 올린 글
'봄비'를 다시 보면서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다시금 체감하고
곱씹어 그 은혜를
되새겨보는 귀한
시간이야!
"인생의 봄비는...
우리를
아프게 한다.
짧았던 꽃 멀미의 시간은...
오히려
허망의 오라가 되어,
속수무책인 우리를...
까마득한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린다.
이 고통의 시간을...
절망으로
끝을 맺는다면,
이어지는
인생의 국면에서도...
우리는, 끝없이
고통해야 한다."
...라고
'인생의 봄비'라?
겉 모습은 번쩍거리고
화려해 보이나 실제
내면에는 텅비어 아무
것도 없는 것?
마치 '솔로몬'이 인생의
결국을 단적으로 규정지어
얘기하듯
하나님을 벗어난 삶이란
모든 것이 해 아래서
허망한 것이 아니겠는가?
"내가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전 1 : 14)
"I have seen
all the things
that are done
under the sun;
all of them
are meaningless,
a chasinf after
the wind."
(Eccl 1 : 14)
그의 말처럼
우리 인생의 끝은
사막에서나 볼 수 있는
마치 신기루처럼!
잡힐 듯이 화려하고
존재한 듯하나
금시 육안에서 사라져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
마치 바람을 잡으려는
듯이 허망하여 결국 헛됨과
공허함과 파멸 밖에 우리를
기다리는 것이 없다지!
그러니 인생을 살면서
나 자신을 의지하면 우리는
수도 없이 낭패를 당하지만
야훼 한분을 의지하면
언제나 우리를 굽어
살피시며 지켜 주심을
믿고 신뢰하며 살아가세!
하나님은 애시당초 창세에
인간을 빚으실 때 이미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이미 우리 심령 안에
심어 주셨기에
그래서 우리는 전능자요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권위를 바라 보게 되고
회귀 하려고 물살을 역류하여
튀어 올라 자신이 온 곳으로
되돌아 가려는 '은어' 의
숙명처럼!
'부메랑' 처럼 주님께로되돌아 가려는 것이겠지?
세상이 주는 안락과
쾌락의 물은 화려하고
유혹적 이어서
너무나 매력적이라
연거퍼 마셔도 갈증이나고
마셔도 여전히 목마르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영생수는 한번 마시면
더 이상 고갈되거나 갈증이
나지도 않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다네!
그러므로...
사슴이 시냇가를
목 말라 찾듯
영혼이 고갈되어
주님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존재임을 한시도 잊지
말자구나!
그러니 인생을
사는 동안 매 순간마다
반드시 우리의 본분을
잊지 말고 기억 하세나!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롬 12 : 1-3)
- 계속 -
2021/05/2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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