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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강림절을 기리며6 / 꽃이여, 뿌려질...씨앗을 잉태했는가? / Re 봄비신앙씨리즈 2021. 5. 24. 21:2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성령 강림절을 기리며6
/ 꽃이여, 뿌려질...
씨앗을 잉태했는가?
/ Re 봄비
/ By Priscilla
"봄비는...새로운
생명들을 위해,
온 대지 위에
내려져야만 한다.
꽃 멀미로
기뻤던 시간들이...
내리는 봄비로
저물어 갈 때,
그럼에도
꽃이 기쁜 것은...
봄비로,
물러진 대지 위에
뿌려져...
다음 세대를
이어갈 씨앗들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꽃이여, 꽃 멀미의
기쁜 시간에...
취하여 뽐내지 않고,
뿌려질...씨앗을
잉태했는가."
...
그가 뇌암 3기 라는
그간 극심한 질병을
겪고 있었고
또 지난 회에 말한대로
그가 의사와 대화를
나눈 내용처럼
기적처럼 나았으니
오순절 무리가 모여
기도에 힘 썼을 때
-'마가 다락방'에
임하셨던 성령의
역사처럼!
무리가 한 곳!
'에바다 기도의 집'에 모여
합심하여 전혀 기도에
힘 썼을 때...
그 때 성령께서
친히 임하셨지 뭔가?
그러므로...
성령께서 친히 우리에게
역사 하셨던 그날을 나는
결코 잊을 수가 없다네.
뿐만 아니라 한편,
그간에 중보하며 모여서
함께 기도했던 성도들이
그 결과를 궁금해 하던 차에
그 사나이와 의사와
나눈 대화의 간증과
치료가 임한 것을 알고
그가 기적처럼
성령님의 역사로
나았다는 소식과
하나님의 역사
성령님의 역사에
모인 무리가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고...
울고 웃으며 기뻐서
너 나 할 것 없이 그렇게
서로를 독려 했던
때가 있었지!
그렇게 성도들이 은혜를 받자
함께 얼싸안고 감격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네.
- 계속 -
2021/05/24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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