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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강림절을 기리며7 / 꽃이여, 뿌려질...씨앗을 잉태했는가? / Re 봄비신앙씨리즈 2021. 5. 24. 21:4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성령 강림절을 기리며7
/ 꽃이여, 뿌려질...
씨앗을 잉태했는가?
/ Re 봄비
/ By Priscilla
"봄비는...
새로운
생명들을 위해,
온 대지 위에
내려져야만 한다.
꽃 멀미로
기뻤던 시간들이...
내리는 봄비로
저물어 갈 때,
그럼에도
꽃이 기쁜 것은...
봄비로,
물러진 대지 위에
뿌려져...
다음 세대를
이어갈 씨앗들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꽃이여,
꽃 멀미의
기쁜 시간에...
취하여
뽐내지 않고,
뿌려질...
씨앗을 잉태했는가."
...
자네에게 말해
주고 싶은 얘기는
바로 이 걸세!
그가 영적으로도 거듭나고
실제로 육신의 새 생명을
얻고 나서 부터는
하나님을 신앙하면서
얼마나 열심을 다해
헌신 하였던가?
주변 사람들에게
그날 그날 만나는 어느
낯선 사람에게나
일체 가리지 않고
자신이 겪었던 신앙 간증을
녹음 테이프로 복사해서
나눠주며 하나님을 알리고
거의 그의 일과 처럼
예수님을 전하고자
부지런히 복음을 전하러
다녔는가 모른다네!
마치 복음을 위해 태어난
사명자처럼 주님 안에서
새 신분의 옷을 입고는
그는 입만 열면 줄창
한 시도 안 쉬고 복음에
대하여 끊임 없이
자네가 쓴
'봄비'의 글의 내용처럼
뭇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그렇게
열심히 신명나서
앞장서서 열성을 다해
영적인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전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싶다네!
- 계속 -
2021/05/24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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