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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강림절을 기리며5 / 꽃이여, 뿌려질...씨앗을 잉태했는가? / Re 봄비신앙씨리즈 2021. 5. 24. 20:5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성령 강림절을 기리며5
/꽃이여, 뿌려질...
씨앗을 잉태했는가?
/ Re 봄비
/ By Priscilla
"봄비는...
새로운
생명들을 위해,
온 대지 위에
내려져야만 한다.
꽃 멀미로
기뻤던 시간들이...
내리는 봄비로
저물어 갈 때,
그럼에도
꽃이 기쁜 것은...
봄비로,
물러진 대지 위에
뿌려져...
다음 세대를
이어갈 씨앗들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꽃이여,
꽃 멀미의
기쁜 시간에...
취하여
뽐내지 않고,
뿌려질...
씨앗을 잉태했는가."
...
또 그가 뇌암 3기에서
기적처럼 나았다는 소식에
그간 3주 동안 중보하며
함께 모여서 합심하여
기도했던 초교파 성도들이
그 소식에 함께 얼싸안고
기뻐했던 때가 있었으니!
그가 말하기를
병원에서 의사가
최종적으로 만났을 때
감쪽 같이 없어진 종양에
마지막 결과에 사진을 보며
연방 놀라면서 외쳤다더군!
"이런 기적이구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담?
마지막 결과
사진을 확인해 보니 그간
있었던 탁구공 싸이즈 만한
종양이 아니 순식간에
감쪽 같이 사라졌오!
도대체 환자분은 치료 중에
어떤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이요?
의사로서 내가
너무 궁금하니 낱낱히
한번 말해 보시요."
하고 말하며
의사가 묻기에
"날마다 이른 아침에
새벽 기도를 다녀와서
찬양을 틀어 놓고
성경을 읽었지요!
그리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등등을 했지요!"
그가 규칙적인 일상을
세밀히 말하자 의사가
권면하며 하는 말이
"당신이 그동안
그런 방법으로 신앙
생활을 지속 한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소!
실은 나도 크리스챤
이라오!
그러니 지금까지
당신이 유지해 왔던
그 방법대로 꾸준하게
삶을 지속하면 하오!
영육으로 삶의 균형을
이루며 삶의 조절을 하면
썩 좋을 것 같오."
그렇게 말하며 그의
주치의가 흥분된 얼굴로
그렇게나 좋아하더라는
얘기를 우리에게
전달하면서
그 역시 상기된 얼굴로
또한 감격스런 모습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또 얼마나 그는 좋아라
했던가?
- 계속 -
2021/05/24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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