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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17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5. 17. 10:0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17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하나님의 역사는
얼마나 다양한지!
이처럼 그들은 오히려
뉴질랜드에서 한국을 방문한
나를 믿고 내게 새 임무의 바턴을
넘기고 가는 일이 생겼다.
나는 온누리교회 지체인
그 리더분들을 일단 안심을
시킨 뒤에 유럽으로 마음
편하게 떠나 보내고...
우리의 임무는 내가 한국에
잠시 머무는 1달 동안
성령축제 후 만남을
갖게된 그분들과
한국에 있는 공동체의 소속
두 명의 형제 분과 일전에
지난 시간에 언급했던
내가 처음 만난 그 조장님과
함께 독일인 수녀님을 친정에
여동생 집에 잠시 모시고
그 집에 거하시는
친정 어머니와 함께
13시간을 섬기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성령님께 지혜를 구하며
부지런히 그 일행을 위해
플랜을 짜고 안내 하기를-
지난 회에 얘기 했듯이
수녀님이 공항 도착 후
마중나간 일행들과 우리 집에서
만나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잠시 수녀님의 여정을 풀고
그녀가 쉼을 갖도록 시간을
마련하며 한편 일행들과
나는 다과를 나눈 후에
대중 교통을 이용하여
일반 버스를 타고
기동을 시작했다.
먼저 수녀님과
함께 일행들에게
나는 우선 명동에 가서
'명동 칼 국수'를
소개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독일 수녀님이 얼마나
젓가락질을 잘 하시는지!)
오히려 같이 동행했던
청년이 왠걸?
나이가 지긋하니
연세 드신 외국인
독일 수녀님 보다
오히려 젓가락질을
허둥대며 더 못해서
보다 못한 나머지 일행
모두가 일제히 웃었던
일이 생각난다.
- 계속 -
2020/11/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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