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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16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5. 13. 17:0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16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그래서 나는 먼저
플랜을 짜기 전에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한국을 경유하는
13시간동안
독일 수녀님이
한국에 대한 추억담으로
가장 기억에 남을
일이 무엇일까?
또한 한국에서 새롭게
만난 지체들과 합석을 하며
나는 성령님께
간구 드리기를
비록 주어진 시간이
13시간이라 하루도 채
안되는 짧은 순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미있고 돈독한 우정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무엇보다 소원했다.
또 어떻게 하면 서로
연합하여 행복한 만남의
축복을 기쁘게 나눌 수
있을지를 기도 드렸다.
성령님께 지혜를 구하며
그리고 기도를 드린 후에
부지런히 그 일행을 위해
플랜을 짜고 일정을 위한
이밴트를 준비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서로 전화로 연결하고
만남을 시도했다.
한편 공항에 수녀님을
마중나간 청년들과
차량을 준비한 여집사님이
동행하여 전반적인
협조를 마다 않으셨다.
그녀는 온누리 성령축제
세미나때 발코니에
앉아 있던 나를 발견하고
쉬는 시간 막간을
통해 내게 다가와
인사를 했다.
그녀가 서로 인사를 할 때
내가 해외에서 왔으며
이민 목회를 하는 사모라는
것을 듣더니
갑자기 나를 위해 기도를
해주고 싶다며 간절히 울면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던
연유로 내 마음을 감동
시켰던 여인!
그렇게 극적으로 만나 만남의
계기가 되고 축복을 이어가게
된 그 첫 테이프를 끊었던
첫 사람이 아니었던가?
하나님의 프로그램에
의해서 만남의 축복을
갖게 된 멤버들!
총 다섯명으로
구성된 우리는
우선 내가 머물렀던 숙소에서
만나게 되자 나의 친정 어머니도
기쁘게 일행을 반겨주셨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 통성명을
하며 만남의 반가운 인사들을
반갑게 나누었다.
정감이 가는 청년들과
온 누리 교회에서 알게 된
순 모임의 조장님...
그 일행들과 수녀님!
그리고 나와 합세하면서
분위기가 부쩍 활기
있어지기 시작했다.
우리는 먼저 수녀님이
거할 우리 집에 도착하여
잠시 여장을 풀고
편한 복장으로 대치해
외출할 수 있도록 수녀님에게
잠시 시간을 드렸다.
물론 그 시각에 잠시 방문한
일행들에게 따뜻한 애정으로
정성껏 차와 과일을
준비하여 우리 일행의
마음을 하나로 녹여주신
사랑 덩어리 엄마의
환대를 받으면서!
- 계속 -
2020/11/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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