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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14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5. 7. 09:3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14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바실레아 공동체'에
소속된 -연세가 거의
칠순이 된 듯한 수녀님을
돌보아 드려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내가 유럽에 선교차
떠나가는 일행분들에게
선뜻 대답하자
"과연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이시다."...라고!
그들은 일제히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환호성을 질렀다!
그렇지만 한편으론
환호하는 그분들 곁에서
내가 생각할 때
성령님의 지시대로
그들을 안심시키며 순종은
하지만 마움 한켠애 그런
의구심이 들었다.
"나는 해외에서 오랫만에
한국을 방문한데다
흔쾌히 13시간을 도맡아
독일인 수녀님을 섬긴다고
막상 성령남을 의지하고
담대히 말은 했지만...
딱히 내겐 수녀님과의 접촉점과
동감하는 공통점이나 그분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지 않은가?"
그러나 다음과 같은
성경 귀절이 떠 오르다.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하게 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도다."
(마 6:34)
만남의 축복을 허락해
주시는 하나님은 그런 긴박한
상황에서도 대처할 대비책을
한편으로 마련해 주신다.
하나님은 과연 성령님을
통해서 다음과 같이
역사 하기기 시작하셨다.
이는 내게 도움을 요청한
일행분들이 유럽으로
선교 트립을 나가기
전날인 그날!
그분들이 외지에서
온 내게 부탁하는 것이
조금은 안스러웠던지...
게다가
내가 감당할 독일
수녀님을 나와 서로
처음 뵙는 분이라
딴엔 낯설겠다 싶어
다소 염려가 되었던가?
너무나 기뻐하며...
방법을 연구하다며
수소문 하더니 고맙게도
그분들이 여행을
떠나기 바로 전날에
지혜롭게도 나를 배려하여
나를 도와줄 사람들을
내 곁에 붙여 주었다.
- 계속 -
2020/11/22
/ By Prisci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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