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주님을 처음 본 여인 -막달라 마리아1(Mary Magdalene) [요20 : 16] / 폴의성경인물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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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주님을

처음 본 여인
/ 막달라 마리아1

(Mary Magdalene) 
[요20 : 16]

 / 폴의성경인물23

 

 

 

/ By Paul

 

 

 

예수님 사역에는

헌신된 제자

들이 있는 반면에 

 

 

 

또한 헌신된

여인들이 있었습니다.

 

 

 

대부분 12제자들에

대하여는 많은 비중을 

두고 거론하고 있지만

 

 

 

여인들에 대하여는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역은

남 여 두 부류의

헌신된 역할에 의해서 

이루워졌음을 

 

 

 

성경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과 제자들이 먹을

양식과 빨래 및 그들이

쉴 곳 등은 당연히 

여인들의 수고와 배려가 

없었다면...

 

 

 

사역이 원활히 이루워 

질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에수님을 섬긴

여인들에 대해서 나옵니다.

(눅 8 : 2)

 

 

 

그리고 그들은 사역기간

내내 봉사 하였을 뿐만 아니라

끝까지 주님 곁을 떠나지

않았던 용감한 여성들 

이었습니다.

 

 

 

십자가에 끝까지 남아 

있었으며 빈 무덤을 

 가장 먼저 찾아 갔으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먼저 본 사람들 이었으며, 

 

 

 

사도들에게 부활의 소식을

제일 먼저 전해준 사람

들이었습니다.

 

 

 

그 역할을 그 중에서

핵심적으로 한 여인이 

바로 막달라 마리아 

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녀는 과연

 어떤 여인 이었을까요?

 

 

 

1. 막달라 마리아는

신분도 행실도 천한

 여인 이었습니다.

 

 

 

'막달라'란 갈릴리 호수

서편 항구인 디베랴

북 서쪽 내지에 위치한 

지역으로 

 

 

 

마리아는 이곳에서

태어나 살았는데 불우한 

가정에서 지내다 창기의 

생활을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탈무드에서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막달라 마리아란 

'머리를 딴 마리아'란 뜻으로

 

 

 

그것은 그녀의 부정함과 

치욕적인 모습을 나타내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머리를 땋는다는 것은

하류계 여인들이 치장한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연유에서 

였는지는 모르지만 

그녀에게는 일곱 귀신이

(군대 마귀) 들어갔음으로,

 

 

 

아마도 집안에서 

우상을 몹시 섬겼던 

과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귀신들에 사로잡혀 사는

그녀는 제 정신이 아니라 

 

 

 

  괴로웠고 우울증에 

그리고 미친듯이 쾌락에 젖는 

생활을 하여 왔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가엾은 

여인에게 일곱 귀신을 

쫓아내 주심으로 

 

 

 

질병을 치료하여 

주셨을뿐만 아니라, 

 

 

 

그녀의 죄를 모두 

용서하여 주심으로

구원을 얻게 하여

주셨습니다.

 

 

 

마리아는 죄와 질병이 

깊었던 만큼 치료받은 

은혜에 대한 사랑도

 깊었습니다.

 

 

 

예수님을 모시는 

그의 정성은 일생을

통하여 

 

 

 

주님께 헌신 하는 

삶으로 드려졌습니다.

 

 

 

그래서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더불어

 

 

 

자기들의 소유로

예수님과 12제자들을 

섬겼던 것입니다.

(눅 8 : 3)

 

 

 

 

 

- 계속 - 

 

 

 

 

 

2009/04/10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