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주님을처음 본 여인 -막달라 마리아3(Mary Magdalene) [요20 : 16] / 폴의성경인물23

NewZealand / West Side                    Moru

 

 

부활하신 주님을

처음 본 여인
/ 막달라 마리아3

(Mary Magdalene) 
[요20 : 16]

 / 폴의성경인물23

 

 

 

/By Paul

 

 

 

 

3. 막달라 마리아는 

사도들에게 보냄을 받는

사도가 되었습니다.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요 20 : 17-18)

 

 

 

본문 말씀에서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를

주님의 사도로 임명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근거는 첫째, 

그리스도로 부터 

  직접 보냄을 받았고, 

 

 

 

말씀을 전할

내용을 받았으며, 

그 내용은 복음 중에 

핵심이고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소식을 전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모두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의구심과 막연한 불안에 

쌓여 있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죽은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리라' 하신 

 

 

 

진리를 그들은 모두 

잊어버린 채로 나약한

상태로 있었습니다.

 

 

 

사도의 역할은

이 같은 자들에게 

승전보를 울려주는

임무를 담당하는 

것이었습니다.

 

 

 

복음은 그리스도의

부활과 함께 시작되는

 것이 원칙 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장사된 것,

 

 

 

그것 만으로는 결코 복된 

소식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바로 '예수님의 부활이

복 된 소식' 입니다.

 

 

 

이는 승리와 저주를 

물리치심을 증명하기

 때문입니다. 

 

 

 

막달라 마리아로 부터 

첫 번째 복음이 

사도들에게 전달 된

것입니다.

 

 

 

마리아가 이와 같은

주님의 사역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내가 주님을 보았다"라는

체험과 확신 속에서 

나온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 모두 에게도

복음의 위임을 해주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마리아에게

보이셨듯이 우리에게도

친히 말씀하시기

원하십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 18 : 20)

 

 

 

그리스도인은 본질적으로 
"내가 주를 보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즉, 예수님에 대하여 

듣고 이해하고 있는 

 것에서 벗어나 

 

 

 

주님을 사랑함과

말씀에 순종함으로

 예수님을 체험으로

  아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살아 계시다는 확신을

갖는 것입니다.

 

 

 

 

비록 막달라 마리아는 

귀신들린 창녀의 

 타락한 죄인 이었지만 

 

 

 

오직 주님만을 전심으로 

사랑함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처음 뵙는 영광과 

사도들에게 부활의

소식을 전하는 

 

 

 

사도의 사명을 받은 

귀한 신분의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부활절을 

맞아 우리도 마리아와 같은 

믿음을 본 받아 

 

 

 

부활하신 예수님을 뵙고

귀한 체험을 갖는 그리스도인이 

다같이 되기를 바랍니다. 

 

 

 

- 글맺음 - 

 

 

 

 

2009/04/10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