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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장 -삭개오1 [눅 19 : 2] / 폴의성경인물22폴성경인물 2021. 5. 10. 12:33
NewZealand / West Side Moru
세리장 삭개오1
[눅 19 : 2]/ 폴의성경인물22
/ By Paul
세상에서 타락한
사람들 중에서도
상종하지 못할
부류들을 가리켜
유대인들은
중죄인이라 분류
하였는데
육신적으로
타락한 자를
-창녀,
도덕적으로
타락한 자를
-세리라 불렀고
이들을 죄인의
부류에 넣었습니다.
삭개오는 A.D.1세기초
예수님 공생애 기간에
로마제국에 고용된 유대인
세리들...중의 우두머리
였습니다.
그는 키가 작고 외소한
체구 때문에 주변에
놀림감이 되었고
무시 당하는 마음은
어떻게해서든지 출세하여
그들에게 보복하려는 마음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악착같이 로마편에 붙어
세금을 징수시키고
일부는 상납하고
나머지는 착복하여
부자가 된 자였습니다.
동족들의 저주와
따돌림을 받으며
죄인 이라는 낙인은
몹시 그의 마음을
무겁고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한 그가 어느날
예수님을 만나고 구원을 받아
새 사람이 되어서 주님을
위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이같은 놀라운 변화는
아무리 큰 죄인 일찌라도
주님의 대속의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을 섬기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축복임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영생의 소식을 듣고도
근심하며 돌아간 부자
청년과는 반대로
자신의
재산을 가난한 자에게
나누워 주며 영생을
누린 그의 삶은 판이하게
다릅니다.
그는 나중에 가이사랴에
지방 감독으로 세움을
입은 삶을 살게 되었으며
'탈무드'에서는 그가
여리고의 랍비인 '요카난'의
아버지로 기록된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인
삭개오의 뜻과 같이
예수님을 만나
'순결과 정의로운 삶'을
살게 된 사람입니다.
죄인인 삭개오가
어떻게 이와같이 변화되어
질수 있었을까요?
1. 삭개오는 죄책감과 소외감으로
위로 받을 곳을 간절히
찾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매국노라는 역할을
서슴없이 할수있게 된 것은
동족에 대한 반감이나
자신의 출세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할 때 과감히
그런 일을 시도하게 됩니다.
삭개오의 적개심은 자신의
외소한 체구에 사람들의
비웃음이나 멸시에서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그로하려금
오히려 로마 정부에
아첨하는 길을 택하게
만들었고
동족들에게 과도한
세금 부과를 시켜 강제
회수함으로 위로를 받곤
하였을 것입니다.
악착같이 실적을 올리자
그는 결국 세무 서장의
자리까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 계속 -
2009/04/03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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