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장 -삭개오2 [눅 19 : 2] / 폴의성경인물22

NewZealand / West Side          Moru

 

 

 

세리장 삭개오2
[눅 19 : 2]

/ 폴의성경인물22

 

 

/ By Paul

 

 

 

 

1) 비열한 행위의 삶은 

죄책감을 가져오게 만듭니다.

 

 

 

대다수의 성공한

사람들의 지나온 과거에는 

항상 지나쳤던 사연들이

있습니다.

 

 

 

 

피도 눈믈도 없이 

행동해야만 했던 

시절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세월은 지났어도 장면은

그대로 남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이 

한숨돌릴 위치가 되면 

다시금 떠오르곤 

하게 됩니다.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착취와 부하 세리들에 대한 

메몰찬 가혹행위는 많은 

 반감을 샀을 것입니다. 

 

 

 

후회되는 일은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후회가 깊을 수록 

현 위치에 대한 애착감도

떨어지게 됩니다. 

 

 

 

그것은 죄책의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2) 죄책감은 벗어나거나 

모면할 길을 찾게 

 만들어 줍니다.

 

 

 

삭개오는 어느날

세리와 창기의 친구라는 

예수님의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더우기 그분은 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외면 하지

않을 사람은 오직 

이분 밖에는 없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내가 만약 그분을 만난다면

그분이 나에게 어떻게 하실까?

냉대는 하지 않으실거야 

그분을 꼭 만나보고 싶다". 

 

 

 

(그런데 그의 작은 키는

만나보기는 커녕

 볼 수 조차 없게 

만들었습니다.)

 

 

 

'체면이고 뭐고 

나무에 올라가서

 라도 보자.'

 

 

 

이와같은 그의 마음은 

예수님께 전달이 되었습니다.

 

 

 

주님은 항상 눈으로

보지 않으시고 마음을

보십니다. 

 

 

 

'나다니엘'을 보고 

'네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하신 것같이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라고 

나무에 올라간 그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주님은 삭개오가 

나무에 올라가기 전부터 

알고 계신 것입니다. 

 

 

 

인간의 전심은 주님의 관심을 

부르는 역할을 하는 것임을 

보여준 것입니다.

 

 

 

2. 삭개오는 주님의 사랑을

통하여 온전한 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주님이

자신의 이름을 어찌 알고

부르셨는지 놀랐지만 

 

 

 

더욱 놀란 것은 

세리장인 자신의 집에

 유하시겠다는 말씀을 

들음으로, 

 

 

 

그큰 영광에 어쩔줄을

몰라 했습니다. 

 

 

 

여기에서 색개오의

변화가 오게 된 것입니다.

 

 

 

 

어떤 마음이

진정한 변화를 

 가져 왔는지 

 

 

 

그를 통해 회개의 

진면목을 볼 수 있습니다.

 

 

 

 

- 계속 -

 

 

 

   2009/04/03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