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장 -삭개오3 [눅 19 : 2] / 폴의성경인물22

NewZealand / West Side         Moru

 

세리장 삭개오3

[눅 19 : 2]

/ 폴의성경인물22

 

/ By Paul

 

 

 

어떤 마음이 진정한 

변화를 가져 왔는지 

 

 

 

그를 통해 회개의

진면목을 볼 수 있습니다.

 

 

 

1) 후회는 회개가 아닙니다.

 

 

 

바로왕은 자신의

 한일을 후회하였습니다.

그러나 행동은 바꾸지는

않았습니다.

 

 

 

2) 감동은 회개가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홍해를 가르심과

 

 

 

애굽 병사를 수장시킨 

기적을 보고 그들은

 감동하였습니다. 

 

 

 

그러나 삼일만에

불평과 원망을 했습니다. 

 

 

 

3) 죄책감으로 자책하는
  것도 회개가 아닙니다.

 

 

 

가롯 유다는 예수님을 

팔고나서 자신이 잘못

 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목매달아 죽었습니다.

 

 

 

'진정한 회개는 

뒤로 돌아간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 방향으로 

가던 사람이 뒤로 

 돌아설뿐 아니라 

 

 

 

'정확하게 반대 방향으로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교회에 와서 말씀으로

은혜받고 그렇게 

  많은 회개를 하여도 

 

 

 

변화가 되지 않는 이유는

자신의 의지나 감정에 의한 

후회나 감동 죄책감의 

상태만 머물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회개는 

예수님이 죄인인 나를

용서와 사랑으로 보고

계시는 것을 느껴 

 

 

 

다시는 이렇게 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마음이 결심이 될 때에 

 

 

 

이것이 회개가

 되는 것입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시고 

들어갈때 사람들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가로대,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려 들어갔도다' 

 

 

 

삭개오는 그 말을 듣고

'예수님은 저들보다

  죄인인 나에게 오셨다.' 

 

 

 

이 고마움 때문에

변화된 것입니다.

 

 

 

3. 예수님 안에서 그는 

인생의 올바른 삶과 목적을

발견 하였습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 자신의 과거를 

하나님 말씀 편에서

 바라보게 됩니다. 

 

 

 

삭개오는 자신이

소유한 것이 얼마나 

  부정당하고 

 

 

 

불법의 수단으로취한 

것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강제로 빼앗아 

 오기까지한 것도 있었습니다. 

 

 

 

돌려주어도 

마땅하다는 것을 

 깨달은 그는 

 

 

 

자신의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워 주었고

 

 

 

토색한 경우에는 네배로

보상하여 주었습니다.

 

 

 

이제까지 삭개오는 

돈을 벌기 위해서 살아 왔지만 

이후 부터는 돈을 쓰기 위해 

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살아 왔지만, 

 

 

 

이제 부터는 하나님을 

 위하여 살게 되었습니다.

 

 

 

즉 그의 삶의 목적이

달라지게 된 것입니다.

 

 

 

그 이후로 베드로의 

사역을 돕는 일군

  으로서의 삶을 살다가 

 

 

 

가이사랴 지방 감독으로

임명되어 평생을 주님을 위한 

일을 하다 천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 땅 에서의 유산을

소중히 여기는 것보다 

 

 

 

하늘 나라의 유산을 

상속받는 기쁨으로 사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거듭난 삶'임을 

 

 

 

삭개오는 우리에게 

보여준 것입니다. 

 

 

 

부요함이 행복한 것일까요?

성공하는 것이 행복한 것일까요? 

세력있는 것이 행복한 것일까요? 

 

 

 

삭개오는 보여쥽니다!

거듭난것이 행복한 것임을! 

 

 

 

우리의 생명과 삶을

주인이신 예수님께 맡기고 

모두 다 같이 그의 은혜를

본 받아 사는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되십시다. 

 

 

 

 

 

- 글맺음 -

 

 

 

 

   2009/04/03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