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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활하신 주님을 처음 본 여인 -막달라 마리아2(Mary Magdalene) [요20 : 16] / 폴의성경인물23
    폴성경인물 2021. 5. 15. 14:17

    NewZealand / West Side                    Moru

     

     

    부활하신 주님을

    처음 본 여인
    / 막달라 마리아2

    (Mary Magdalene) 
    [요20 : 16]

     폴의성경인물23

     

     

     

    / By Paul

     

     

     

    2.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여인 이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의 

    예수님에 대한 사랑은 

     

     

     

    오직 병을 고쳐주신 

    은혜에 대한 고마움의

    마음만이 아니었습니다.

     

     

     

    그후에 섬기며 곁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진정으로 복음을 받아

    들인데 있습니다.

     

     

     

    사람은 일순간 감동으로 

    마음을 열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열려진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 차려면 

     

     

     

    상대의 인격, 지식, 행위,

    감정의 표현 등이 

     

     

     

    탄복할 만큼 존경심을 

    느끼지 않으면 안됩니다. 

     

     

     

    예수님은 어디를 가나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가엾은 자들에게 사랑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복음으로

    위로와 희망을 주셨습니다.

    반면에 댓가를 바라신 것도

    아무 것도 없으셨습니다.

     

     

     

    이와같은 주님의 

    아가페적인 사랑은

     

     

     

    막달라 마리아에겐 

    얼마나 큰 감동을 갖게

    했는지 모릅니다.

     

     

     

    (1) 그녀의 사랑은 무덤에 

    제일 먼저 달려가는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팔레스타인의 습관은

    시체를 무덤에 누이고

     

     

     

    사흘 후에 사랑하는 자의 

    무덤을 방문하는 것이

      예사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죽은 자의 영은

    사흘 동안은 무덤 주위를 
    떠돌아 다니지만...

     

     

     

    그 후에는 영이 떠나가

    버리고 만다'...라고 

    유대인들은 믿고 

     있었다 합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삼일째 

    새벽에 무덤을 찾아간

     것입니다.

     

     

     

    이른 아침이란

    '프도 오이'라는 어휘로 

     

     

    야경을 네 등분한 것중에 

    마지막 부분인 새벽 

    세시부터 여섯시 사이를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예수님께 바를

    향품을 준비 하느라 

     

     

     

    거의 온 밤을 새다싶이 하고

    바로 무덤으로 달려간 

    것입니다. 

     

     

     

    그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첫째는, 무덤을 지키는

    경비병들에게 들킬 것이요,

     

     

     

    둘째는, 시체를 훔치려 왔다는 

    의심과 누명을 받을 것이고,

     

     

     

    셋째는, 굴문을 막고있는

    큰 돌을 굴릴 수 있는

     힘이 없다는 것을 

     

     

     

    감안하지 못하고 한 

    행동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은 그런 공포와 

    불가능을 물리치게

    만들었습니다. 

     

     

     

    그녀의 이같은 행동은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는 해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음"

    보여준 것입니다.

     

     

     

    (2) 그녀의 사랑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제일 먼저 뵙는 영광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다른 

    여인들과 함께 제일 먼저 

    무덤에 달려갔습니다. 

     

     

     

    그리고는 무덤이 

    비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제자들에게 알리려 

     다시 돌아 갔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무덤에 

    달려와 빈 무덤을 확인하고

    다들 돌아간 후에도-

     

     

     

    그녀는 그 곳에 혼자 남아 

    예수님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 때, 그녀는 무덤 속에서

    두 천사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수종들기 위하여, 

    그 곳에 계속 있었던 

      천사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천사들은 

    아무에게나 눈에 띄이게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고

    꼭 필요한 사람에게만

    모습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찾다 

    슬퍼지친 그녀에게는 

    주님의 위로가 필요하였고

     

     

     

    사실상 주님은 정말로 

    지친 자에게 이런 위로를

    베풀어 주십니다.

     

     

     

    이어서 마리아는 

    등 뒤에서 예수님이 

    자기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너무 반가운 나머지

    그녀가 예수님을

     감싸려 하였을 때 

     

     

     

    예수님은 마리아의 

    감정적인 사랑의 표현을 

    영적인 사랑의 표현으로 

      하도록 알려 주십니다.

     

     

     

    즉, '내가 너를 곁에 

    있든지 없든지 간에 

      사랑한 것 같이, 

     

     

     

    너도 나를 눈에 보이든지

    보이지 않든지 간에 

    똑같은 믿음과 감정으로

    사랑하여야 된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와같이 지금은 

    예수님을 볼 수 없지만 

    마리아의 상황을 통하여

      알려 주십니다.

     

     

     

    우리도 동일하게 사랑하고 

    계시며 주님은 믿음으로 

    사랑받도록 기대하고 

     계시다는 것을 말입니다.

     

     

     

    - 계속 - 

     

     

     

     

     

    2009/04/10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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