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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색다른 기류가 흐름을 간파하다5 / 참으로 기이한 일시그널NZ 2025. 5. 29. 07:49
NewZealand / West Side Moru 최근들어 색다른 기류가 흐름을 간파하다5/ 참으로 기이한 일 / By priscilla 최근들어 새로운 기류가 흐른다 최근 들어 특히 색다른 기류가동쪽 지경에서 부터 흐름을간파하다 그것도 그 흐름의 방향이 오클랜드 동쪽 지경에서 부터남쪽 지경에 사는 지체들과 함께 더불어 내가 사역하는 서쪽 방향으로그 바람이 불고 있음을 감지한다 이제까지 전혀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새로운 그룹이 어느날 부터 내 눈 앞에현실적으로 연일 다가옴을체험하게 된다 그것도 내가 살고 있는서부 지척이 아닌 동부와 남부에서바람이 불어 낯선 이방인 가족들이들락이며 에바다 교회를 찾아오는현상이 벌어졌다 참으로 기이한 일 그것도한 가족이 남아 있던 에바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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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성령님이 주관하시는 에바다 교회 사역 선교 현장에서4시그널NZ 2025. 5. 29. 07:34
NewZealand / West Side Moru 온전히 성령님이 주관하시는 에바다 교회 사역 선교 현장에서4 / By priscilla 그 적막하고 텅빈듯한 공백의 시기는그가 하늘 나라에 가기 전 부터시작하여 우리 부부 및 자녀에이르기 까지 무수히 환경의 위기감과 두려움을 주고 희생을 요구하며 전반적으로 으로삶에 지대한 많은 영향을 미쳤다 그럼에도 처한상황에 굴하지 않고 좌절치 않고 버팅기고 지탱할 수 있었던 것은, 결단코 오로지 성령님이 우리 사역의중심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분의 도움이 아니었으면 애진작에손을 들고 끝냈을 사역임을 안다 성령께서는 연약한 나에게 밤잠이 없고새벽에 잠이 많은 나를 새벽 6시가 되면불이나케 깨우시고 그날 그날 해야할 일들을 떠오르는생각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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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가까이 있다? / 주도적인 성령 사역에 이끌려 온 삶3시그널NZ 2025. 5. 29. 07:28
NewZealand / West Side Moru 진리가 가까이 있다? 주도적인 성령 사역에 이끌려 온 삶3 / By priscilla 어찌하든 담임 목회자로에바다 교회를 지켜야하는 부담이 필사적인 몸부림을 쳤어야했던 시절 그 고비를 지탱하느라 채무를 대신짊어져야하는 숙명적인 부담이 시작되어이를 감당하고 가는 것은 우리의 몫이었다 고통 속에서도 다시 교회가부흥될 것이란 한가닥 희망을 갖고 몸부림 치다가 그가 떠난 것이2019년도였다. 그는 달려가던 마라톤 경주에서 제 1사역의 바톤을 내게 넘겨주고 자유함으로 주님 품에 안겼지만 이제 이 땅에 남아있는 나는어찌하든 그의 파트너로 교회의 전반을 맡아 운영하고관리하며 수습을 해야했다. 이때 곁에 늘 함께 했던다른 조력자 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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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과 썰물의 시기2 / 선교 사역 현장의 뒤안길?시그널NZ 2025. 5. 29. 06:51
NewZealand / West Side Moru 밀물과 썰물의 시기2/ 선교 사역 현장의 뒤안길? / By priscilla 밀물과 썰물의 시기? 사역이 왁짜하고 사람들이 몰려와번창되다가 이대로 영원할 것 같았던신명나던 이방인 사역에서 외국 성도가90명에 아르렀을 무렵에 뜬금 없이마치 풍선에 바람이 빠지듯 갑자기 하나님의 시기가 이르렀을 때였다. 그러더니 갑자기 왠걸? 약속이나 한듯 흩어져 가는 시기를우리 부부는 맞아야만 했다 한두 가족이 외국으로 나가게되었다며 아듀를 고하고 점차 썰물이 빠지듯 약속이라도 한듯이한둘씩 서둘러 교회에서 빠져 나가기 시작했다 저들로 부쩍대던 소리와 성전으로달려오던 발소리가 툭 끊기고 침묵이 흐르며 사막의 신기루 처럼 왁짜왁짜 했던 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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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Diaspora)1 / 다시 곱씹는 사역의 발자취 그 뒤안길을 걷다!시그널NZ 2025. 5. 29. 04:05
NewZealand / West Side Moru 다아스포라(Diaspora) / 다시 곱씹는 사역의 발자취 그 뒤안길을 걷다! / By priscilla 폴과 한창 열정을 담아 함께 동역했던 전반부 사역은, 외국 교회에서 몸을 담고 전도사로 봉사를 하며 섬겼던 그 대상이 주로 아시안이었다 그 외국 교회에 모여드는 한국인을 포함한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필리핀 일본 중국인으로 구성된 아시안으로 선교 사역의 서막을 출발하여 그리고 신학교 졸업을 하고 나서는 다시 그 교회에서 나와 기도의 집을 운영하며 속속 소문을 듣고 찾아드는 그들을 양육하고 기도하고 심방하며 상담으로 치유하고 세워주고 보내는 사역이었다. 그러다가 전혀 한국을 떠날 때 부터 선교지에서 예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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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사역을 향하여7 / 오늘도...나는 여전히 꿈을 꾼다!선교지NZ 2025. 5. 28. 15:47
NewZealand / West Side Moru 제 2사역을 향하여7 오늘도...나는 여전히 꿈을 꾼다! / By priscilla 나는 역시 지금도 꿈을 여전히 꾼다 사역의 제 1부 전반부는 폴과 내가 했었다면, 지금은 제 2 사역을 에스더 목사와 협력하여 사역을 하면서 내가 함께 에바다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탈하지 않고 맡겨진 일중에 시들은 영혼을 되살리는 상담과 명하신 제자 양육을 통해서 교회가 탄생되는 주의 종들을 배출시키는 것과, 문화사역을 통해서 선교를 하며 이웃을 섬기고 하나님을 기쁘게 수종드는 것이 이 땅에 남겨진 우리의 역할임을 한시도 잊지 않고 있다 마귀는 우리의 행복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 목적이나 하나님은 번영과 축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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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때를 위함이 아니뇨6선교지NZ 2025. 5. 28. 15:34
\NewZealand / West Side Moru 바로 이 때를 위함이 아니뇨6 / By priscilla 창립이 26년이라고는 하지만 나와 남편은 늦은 나이에 포도원의 마지막 일꾼으로 늦게 선택되어 부르셨기에 근 30년을 준비하고 진행하고26년 개척후 목회 사역을 하나님의 일을 위해 온통 주력해서 헌신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일시에 모으시기도 하고 흩어 보내시기도 한다 교회가 창립되고 7년간의 한인 목회로 한국인들을 섬기고 성전을 마련하고 그러다가 그들이 사단의 시샘으로 오해하며 일시에 흩어져들 갔다. 이어서 그들이 떠난 뒤에 우리가 한번도 생각지 못했던 주로 남태평양 사람들이 광고도 없이 소문을 들었다면서 호기심을 갖고 동서남북에서 우리 교회로 모여들었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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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부 제 1의 사역5 / 교회 탄생 스토리!선교지NZ 2025. 5. 28. 15:22
NewZealand / West Side Moru 전반부 제 1의 사역5 / 교회 탄생 스토리! / By priscilla 꿈속의 시들은 화초처럼 절대 절망에서 절대 소망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하나님의 일을 대행하는 중인으로 목도하게 된 것이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통해서 하늘문이 열리는 것을 목도한 나는 이 일이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온전히 하고 계심을 깨닫게 되면서 자유함을 얻고 사역에 몰두할 수 가 있었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의 도구로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을 그들에게 전달하는 전달자로 수정을 들며 충분히 기쁜 것이다라는 기쁨으로 일들을 진행했다 하루는 놀랍게도 한국인들이 요청을 하여 방학 기간에 자녀들을 위한 영어를 지도해 달라고 요청하여 부모도 참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