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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부 제 1의 사역5 / 교회 탄생 스토리!선교지NZ 2025. 5. 28. 15:22
NewZealand / West Side Moru
전반부 제 1의 사역5
/ 교회 탄생 스토리!
/ By priscilla
꿈속의 시들은 화초처럼
절대 절망에서 절대 소망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하나님의 일을 대행하는
중인으로 목도하게 된 것이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통해서
하늘문이 열리는 것을 목도한 나는
이 일이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온전히 하고 계심을 깨닫게 되면서
자유함을 얻고 사역에 몰두할 수 가 있었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의 도구로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을 그들에게 전달하는 전달자로
수정을 들며 충분히 기쁜 것이다라는
기쁨으로 일들을 진행했다
하루는 놀랍게도 한국인들이
요청을 하여 방학 기간에 자녀들을
위한 영어를 지도해 달라고 요청하여
부모도 참석하고 1달간 폴 목사가
강의를 했다
영문법 수업이 끝나는 날
그들이 감사하여 대표자가 선물을
우리 부부에게 건네주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인용의
큰 모피론 이불이었다
그 선물을 보고 받아 들고 앞에
그가 서고 뒤에 내가 서고 기도의 집을
나서며 나는 갑자기 에바다의 꿈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겸사하여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말씀으로 꿈으로 계시로 인도하시는
그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신실하신
하나님이 택정한 일군들의 길을
눈동자 처럼 지켜 보호하여
주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시간이 흐르고 기도의 집에서는
그때는 초교파로 모였기에 모여든
이들이 각자 교회에 소속되어 있었기에
교육시키고 상담해주고 보내면
사역에 대한 다른 부담이 없이
자유로웠다.
그런데 주님의 인도하심은
내 의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나를
내 몰으셨다
그들중 일부 사람들이 남아
성경 공부를 받으면서 현재 자신들이
교회에서 나와 방향을 잃고 유리하고
방황하며 영적으로 외로운 세월을
보내고 있다는것이었다.
정작 선교사로 왔던 나는 원하지
않았던 목회까지 하게되며
성령님의 주도적인 강권에 폴 목사를 통해
소명을 받고 학교를 졸업 후 소속이 되었던
교회를 떠나 새롭게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에
사명을 주신 사역을 감당하며 목양을 하는
가운데 모여드는 양무리를 향한 예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 계속 -
2025/05/28(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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