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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부음2/3 [요1서 2:27] / 폴의성경특강56 / By Paul (2) 두 번째는 우리의 마음 속에 성령의 열매를 맺고 사는 것이 기름부음을 적용 받게 하여 줍니다. 제사장들이 기름부음을 받아야 했던 이유는 성결과, 거룩을 위해서 였습니다. 이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모시는 직책을 수행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요건이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주님 안에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도 성결과 거룩함이 요구됩니다. 이를 위하여 예수님의 보혈로 죄를 씻음 받은 신자들은 성령님을 따라 성화의 생활을 할 때에 기름부음이 적용되게 됩니다. (3) 세 번째는 하나님을 섬기는 충성심이 있어야 기름부음이 적용 되어집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선택하여 왕으로 기름 부으신 이유는 그가 하나님을 모욕하는 '골리앗'도 물리..

기름 부음2/2 [요1서 2:27] / 폴의성경특강56 / By Paul 이에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모든 사역을 위임하시는 권위를 내려 주시고 인정하시는 동행이 이루어 지게 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대업의 주최가 되는 것이 기름 부음인 것을 보여준 반면 성령 세례는 증인 되기 위한 능력 세례로 목적에서 구분 되어 집니다. 2.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께로 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들 입니다.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일 2:27)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에 속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기름..

기름 부음2/1 [요1서 2:27] / 폴의성경특강56 / By Paul 구약이 신약의 예표이듯, 기름부음도 점차 완성이 되어 이루어 진 것이 신약에 와서 예수님께 적용됨으로 완성 되었음을 봅니다. 그 증거가 바로 주님이 그리스도이시며 그 뜻 또한 “기름 부음을 받은 자” 란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구약에서 기름부음을 받았던 사람들은 선지자, 제사장, 왕이 었듯이 예수님께는 이 모든 직위를 함께 지니고 계신 분이기 때문에 더 이상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구약에서 처럼 구분 하시지 않으시고 이 자격을 다 지니신 독생자 예수님께로 기름 부음을 완성 시키신 것입니다. 1.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부터 기름 부으심을 받으신 오직 한 분 그리스도 이십니다. (행 10:28) 기름 부음은 -하나님의 사역을 대신 위임 받은..

기름부음1/2 [출 30:25-30] / 폴의성경특강55 / By Paul 2) 제의적 의미에서는 성결의 거룩함을 위하여 사용 되었습니다. '그 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너는 그 것으로 회막과 증거궤에 바르고 상과 그 모든 기구며 등대와 그 기구며 분향단과 및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그 것들을 지성물로 구별하라. 무릇 이 것에 접촉하는 것이 거룩하리라.' (출 30:25-29) 하나님은 거룩 하시고 인간은 죄인 입니다. 죄인이 손대고 사용하는 모든 것은 죄인의 용도에 사용되듯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모든 것도 역시 거룩한 용도로 사용되어 집니다. 그러므로 죄인이 성물을 거룩하게 사용되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거룩한 기름으로 모두 덧입혀 져야만 합니다. 기름바름이 성결의 의..

기름부음1/1 [출 30:25-30] / 폴의성경특강55 / By Paul 기름부음은 더 높은 영성을 추구하는 성도들에게는 반드시 알아야할 하나님의 은혜 중 하나 입니다. 이는 성령세례와는 다른 분야로 더 폭넓은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완성된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부어주시는 은혜 입니다. 이는 구약에서부터 유래 되어온 것으로 첫째, 비제의적으로 쓰였을 때는 방패에 기름을 바름으로 전쟁을 성별하는 의식으로 발라 졌으며, 둘째, 제의적 사용에서는 성막과 모든 기구들에 발라짐으로 성결을 뜻하는 것이었으며, 세째, 인물들에 기름 부음은 하나님의 특별 사역을 위해 구분되어 졌음을 의미하는데 쓰여진 특수 용어 입니다. 따라서 기름 부음은 구체적으로 다음의 구분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1. 기름 부음의 사용 목적 1)..

그리스도의 보혈3/2 [마 26-28] / 폴의성경특강54 / By Priscilla 하나님이 죄의 책임을 가지시고 있는 한 사탄인 자신은 안전하기 때문에 마귀는 결사적으로 인간을 더욱 깊은 죄의 노예로 끌고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를 자신이 책임을 지셨습니다. 제 2의 성자 하나님이 직접 인간의 몸으로 내려오셔서 온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고 죽으신 것입니다. 마귀가 어린양 예수님을 두려워 하는 것은 어린양의 피의 효능 때문 입니다. 주님이 흘리신 피가 자신이 묶고 있는 인간의 죄의 사슬을 끊어 버렸고, 자신의 사망의 권세를 이기었으며 이제는 자신을 심판할 명분을 갖게 해 주는 증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귀가 성도들에게서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예수님의 피가 된 것입..

그리스도의 보혈3/1 [마 26-28] / 폴의성경특강54 / By Priscilla 3. 효능면에서의 그리스도의 보혈 (계 12:11) 세례 요한이나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어린 양으로 증거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린 양의 의미는 곧 희생 제물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린양의 피라는 말 속에는 또 다른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데 그 것은 바로 어린 양의 생명을 가리키고 있음을 봅니다. 즉, 피흘림은 생명을 버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예수님의 생명이 버려질 때, 이 우주에 예수님의 생명과 관계 되어지는 모든 것들은 자신들의 생명에 큰 영향을 받게됨을 의미하게 됩니다. 다시말해 예수님의 피로 인하여 모든 생명체의 삶과 죽음이 재 편성되는 것을 의미 하는 것입니다. 1) 사망 속에 있는 인간의 생명이 영..

그리스도의 보혈2/2 [마 26-28] / 폴의성경특강 53 / By Paul (3) 구 언약은 짐승의 피로 계약이 성립 되었으나, 새 언약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맺어진 것입니다. 피의 가치가 계약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볼때 주님의 보혈의 계약은 영원한 것입니다. (4) 구 언약은 돌판에 새겨져 외적인 실천으로 이루워지는 것인데 반해, 새 언약은 마음에 새겨지는 내적이자 믿음으로 이루워지는 영적인 것입니다. (5) 구 언약은 문자로 인한 조건적인 언약이요, 새 언약은 믿음으로 인한 무조건적인 은혜의 언약 입니다. (6) 구 언약은 임시적인 것이었으나 새 언약은 영원한 계약 입니다. (7) 마지막으로, 구 언약은 새 언약의 대리적인 것이었으나, 새 언약은 하나님의 아들의 보혈로 성립 되었음으로 그 존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