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부음1/2 [출 30:25-30] / 폴의성경특강55

                                          

 

기름부음1/2

[출 30:25-30]

  / 폴의성경특강55 

 

 

 

/ By Paul

 

 

 

2) 제의적 의미에서는 성결의

거룩함을 위하여 사용 되었습니다. 

 

 

 

'그 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너는 그 것으로 회막과 증거궤에 바르고 

상과 그 모든 기구며 등대와 그 기구며

분향단과 및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그 것들을 지성물로 구별하라. 

무릇 이 것에 접촉하는 것이

거룩하리라.' (출 30:25-29)

 

 

 

하나님은 거룩 하시고

인간은 죄인 입니다.

 

 

 

죄인이 손대고 사용하는 모든 것은

죄인의 용도에 사용되듯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모든 것도 역시 거룩한

용도로 사용되어 집니다. 

 

 

 

  그러므로 죄인이 성물을 거룩하게

사용되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거룩한 기름으로 모두

   덧입혀 져야만 합니다.

 

 

 

기름바름이 성결의 의미로

사용되어 졌을 때,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지성소에서의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3) 사명적 의미 에서는 선택과 임무가

주어지기 위하여 사용 되었습니다. 

 

 

 

특별히 선택받아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들은 신의 거룩함과 능력을 

부여 받은 것으로 여호와의 영이

임함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1) 왕들- 왕은 대관식 때,

그 머리에 기름부음은

하나님의 대리인으로 

 

 

 

신적 능력과 권위의 이전이

이루어진 것을 의미하며

하나님의 가호가 수여된

것을 의미 합니다.

 

 

 

구약의 대표적인 기름부음

받은 왕들은 사울, 다윗,

솔로몬 왕들로 나라를 세워 점점

큰 대국을 이루었음을 봅니다. 

 

 

 

(2) 제사장들- 하나님을 섬기며

성막을 지키는 임무를 지닌

제사장들은 항상 하나님의 

임재속에 있어야함으로

 

 

 

기름부음에 의하여 그 직책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너는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기름을 발라 그들을 거룩하게 하고 

그들로 내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고' (출 30:30)

 

 

 

(3) 선지자들- 엘리야는 엘리사에게

그의 후계자로 기름을 부으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하라.' (왕상 19:16)

 

 

 

이와같이 기름부음을 받는 자들은

개인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대리인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며 살게 됩니다.

 

 

 

이 같은 삶은 큰 축복이며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일원으로

쓰임받는 보람된 삶을 살게 됩니다. 

 

 

 

 

- 글맺음 -

 

 

 

 

2009/11/12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