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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보혈3/2 [마 26-28] / 폴의성경특강54폴성경특강 2021. 12. 16. 08:56
그리스도의 보혈3/2
[마 26-28]
/ 폴의성경특강54
/ By Priscilla
하나님이 죄의 책임을 가지시고 있는
한 사탄인 자신은 안전하기 때문에
마귀는 결사적으로 인간을 더욱
깊은 죄의 노예로 끌고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를 자신이 책임을 지셨습니다.
제 2의 성자 하나님이 직접 인간의
몸으로 내려오셔서 온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고 죽으신 것입니다.
마귀가 어린양 예수님을 두려워 하는 것은
어린양의 피의 효능 때문 입니다.
주님이 흘리신 피가 자신이
묶고 있는 인간의 죄의 사슬을
끊어 버렸고,
자신의 사망의 권세를 이기었으며
이제는 자신을 심판할 명분을 갖게
해 주는 증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귀가 성도들에게서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예수님의 피가 된 것입니다.
성도들이 예수님의 피를 말할 때,
마귀는 무력해지고 심판의 대상으로
전락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3) 예수님의 보혈은 성도들로
승리하는 삶을 살게 만드는 능력입니다.
'또 여러 형재가 어린양의 피와
자신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 하였도다.'(계 12:11)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이 영적 전투에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을 세가지로
알려주고 계십니다.
그 승리의 비결은 우리에게 주어진
내적인 보혈의 생명과 예수의 피를
사용하는 공적인 신앙고백과,
능력있게 싸울 수 있도록 부어 주시는
성령님의 기름부음 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능력을 허락하신
이유는 육적인 일을 위해서가 아니라
영적인 일을 위해서 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모든 준비는 다 갖추게 하여
주었습니다.
또한 그 능력을 사용하는 비결은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음으로
능히 이길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영적 전투의 실전은 보혈 말씀에 실린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능력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 것을 '성령의 검으로서의 말씀'이라고
엡 6:17에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고
하신 말씀 중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령님의 임하심은 보혈의 적용이
있는 곳에 반드시 임하신다는 것입니다.
보혈이 먼저 오면 뒤 이어 기름부음이
임하는 것은, 구약의 예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사장이 문둥 병자의 귀와 손과
발에 피를 바른 다음에 하나님께서
'이제 기름을 바르라.'
(레 14:14-18) 말씀 하셨습니다.
즉 보혈이 뿌려진 곳에는
성령님의 임하심으로 보혈의
능력이 발휘 되도록 적용
되어짐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유월절 어린 양의 피)
주님의 흘리신 보혈은 죄사함을 통한
구원으로 시작되지만 이어서
구원받은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한 존재로
변화 되어져야 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후사로서의
열매맺는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
흘리신 고귀한 피입니다.
그리고 이 삶은 영적 전투를 통하여
승리를 순간 순간마다 이룰 때,
성취되어 집니다.
주님의 보혈의 능력을 덧 입고 사용하여
이 땅에 흑암의 세력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능력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다같이 노력 하십시다.
- 글맺음 -
2009/11/0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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