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성경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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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1 -크리스마스 (Christmas) [눅 2:10-14] / 폴의성경특강74폴성경특강 2022. 3. 11. 08:00
성탄절1 크리스마스 (Christmas) [눅 2:10-14] / 폴의성경특강74 / By Paul 크리스마스란 영국의 고어 “Christes Maesse” 라는 용어에서 유래된 말로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뜻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예배 의식 으로서 12월 25일을 기준하여 전 세계적으로 지켜지고 있지만 예전에는 동방 정교회에서는 1월 6일을 기념일로 지키어 오다가 A.D.336년에 동,서양 교회간 합의에 의해 12월 25일로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날을 예수님 탄생일로 부르고 축제를 삼는 풍조가 있으나 크리스마스는 인간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 아니라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고 대속자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 하는 날 이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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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 감사절5 [잠 3:9-10] / 폴의성경특강73폴성경특강 2022. 3. 9. 17:07
추수 감사절5 [잠 3:9-10] / 폴의성경특강73 / By Paul 3) 주님 안에서 열리는 나의 열매는 풍성한 열매 입니다. 씨앗과 열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씨앗은 낟알 이지만 열매는 무수히 많이 열린다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앞에 드려지는 열매는 곡식의 한 알이 아니라 한 단 이었습니다. 한 씨앗의 결과를 모두 드린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나로 인하여 많은 열매가 맺혀진 단을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는 추수의 모습이 되어야 기쁘게 받으실 것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5). 열매에는 두가지의 열매가 있습니다. 첫 째는 자신이 성숙하게 익은 내적인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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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 감사절4 [잠 3:9-10] / 폴의성경특강73폴성경특강 2022. 3. 9. 17:06
추수 감사절4 [잠 3:9-10] / 폴의성경특강73 / By Paul 그러므로 성도들은 육신인 씨앗을 주님 안에 심어 거듭남의 속사람이 자라나 성숙한 성령의 열매가 맺고 있어야만 합니다. 이 것이 땅에서의 부활이고, 이 부활이 열매로 인정되어 하늘 나라에 가면 하나님께서 완전 부활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주님도 이 땅에서 부활된 모습을 보여 주셨으며 하늘에 오르사 완전 부활로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2) 나의 부활의 열매는 부활하신 예수님 안에서만 맺힐 수 있습니다. "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우선 너희의 곡물의 첫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 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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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 감사절3 [잠 3:9-10] / 폴의성경특강73폴성경특강 2022. 3. 9. 17:05
추수 감사절3 [잠 3:9-10] / 폴의성경특강73 / By Paul 오늘날은 자기 중심적인 삶과 물질에 대한 지나친 욕심으로 인하여 1년에 한번 드리는 추수감사절도 부담을 느끼는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감사는 세상에 속한 마음을 다시 하나님께로 향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기회 입니다. 2) 감사를 드리는 생활이 하나님 으로 부터 계속적인 더 큰 축복을 받는 삶 임으로 하나님께서는 감사 생활을 명하시는 것입니다. "네 제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잠 3:9-10)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 하시는 길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무조건적인 축복의 길이요, 또 하나는 조건적인 축복의 길입니다. 무조건적인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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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 감사절2 [잠 3:9-10] / 폴의성경특73폴성경특강 2022. 3. 9. 17:04
추수 감사절2 [잠 3:9-10] / 폴의성경특강73 / By Paul 이로 부터 매년 감사 드리는 이 행사가 미국의 정식 국경일이 된 것은 미국 초대 대통령 죠지 워싱톤이 1789년 11월 26일을 추수 감사절로 정한 때 부터 이며, 1941년 미국의회가 대통령과 합의 아래 11월 네째 주의 토요일을 추수 감사절로 정하고 이 날을 휴일로 공포함으로 공식화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1904년 이후에 11월 10일을 장로 교회 단독으로 추수 감사절을 지켰으나 그 후 1914년 각 교파 선교부 회의를 거쳐 미국 선교사가 처음으로 조선에 입국한 날을 기념한 매년 11월 세째 주의 수요일을 감사일로 정하여 예배를 드리다가 그 후 수요일을 일요일로 변경하여 매년 11월 세째 주일을 추수 감사절로 지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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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 감사절1 [잠 3:9-10] / 폴의성경특73폴성경특강 2022. 3. 9. 17:03
추수 감사절1 [잠 3:9-10] / 폴의성경특73 / By Paul "네 제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리하면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첫번째 되는 수확을 받기를 즐겨 하십니다. 그 이유는 만물의 씨앗을 이 땅에 심으신 주인 이시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추수 감사절은 이 뜻을 따라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수확을 올리며 감사드리는 날입니다. 1. 추수감사절의 제정 오늘날 지켜지는 추수감사절은 맨 처음 미국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그 것이 세계적으로 전파 되어 각국 마다 교회의 행사로 드려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추수 감사절의 유래는 17세기 중엽 영국의 제임스 1세 때 부터 찰스 2세 때 까지 약 1백년 동안 영국 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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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개혁일6 [롬 1:7] / 폴의성경특강72폴성경특강 2022. 3. 7. 06:58
종교 개혁일6 [롬 1:7] / 폴의성경특강72 / By Paul 1) 존 칼빈의 기독교 강요는 칼빈주의를 낳게 했으며 장로교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칼빈은 루터 보다 26년 후인 1509년에 프랑스의 '노용'이란 도시에서 이 곳 성당의 참사 회원으로 있는 아버지 밑에서 태어 났습니다. 그는 이미 20세에 위클리프, 후스, 루터의 가르침에 통달한 명석한 젊은이 였으며 그 때 까지 취급되지 않았던 삼위일체, 성육신, 성령론 ...등을 정리하여 4권 80장에 이르는 기독교 강요 전집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성찬에 대한 그리스도의 임재에 대하여 칼빈은 그리스도께서 영적으로 그러나 진정으로 성찬에 임하신다는 '영적 임재설'과 장로들로 구성된 당회를 통한 교회 운영등과, 이미 구원 받을 영혼은 하나님께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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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개혁일5 [롬 1:7] / 폴의성경특강72폴성경특강 2022. 3. 7. 06:50
종교 개혁일5 [롬 1:7] / 폴의성경특강72 / By Paul (2) 율법은 죄를 위하여 주어지기 보다 죄를 안 짓기 위하여 주어진 것이며, 복음은 지은 죄를 해결 해 주는 유일한 길입니다. 율법은, 복음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할 때는 심판과 정죄의 역할로 다가오기 때문에 두려운 징계로 여겨지나 복음의 은혜를 깨닫고 나면 율법의 성격이 변하여 오히려 나에게 죄를 안 짓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할 일을 가리켜 주는 인도의 역할을 하게 됨을 깨달았습니다. 다시 말해 죄인에게는, 지은 죄가 거론이 될 때 마다 마음에 죄책감을 유발 시켜 싫지만 의인에게는 어떤 죄목이던지 마음에 아무런 부담을 주지 않고 오히려 '그런 죄를 왜 짓나 착한 일을 해야지' 하는 마음이 드는 것과 같습니다. 주님의 대속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