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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수 감사절2 [잠 3:9-10] / 폴의성경특73
    폴성경특강 2022. 3. 9. 17:04

     

     

    추수 감사절2

    [잠 3:9-10]

    / 폴의성경특강73 

     

     

    / By Paul

     

     

     

    이로 부터 매년 감사 드리는 이 행사가 

    미국의 정식 국경일이 된 것은 

     

     

     

    미국 초대 대통령 죠지 워싱톤이 

    1789년 11월 26일을 추수 

    감사절로 정한 때 부터 이며, 

     

     

     

    1941년 미국의회가 대통령과

    합의 아래 11월 네째 주의 토요일을 

    추수 감사절로 정하고 이 날을 휴일로

    공포함으로 공식화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1904년 이후에

    11월 10일을 장로 교회 단독으로

      추수 감사절을 지켰으나 

     

     

     

    그 후 1914년 각 교파 선교부 회의를 

    거쳐 미국 선교사가 처음으로 

    조선에 입국한 날을 기념한 

     

     

     

    매년 11월 세째 주의

    수요일을 감사일로 정하여 

    예배를 드리다가

     

     

     

    그 후 수요일을 일요일로

    변경하여 매년 11월 세째 주일을

    추수 감사절로 지키게 되었습니다.

    (쉐마 p. 402 추수감사)

     

     

     

    그러나 한국의 전통적인 수확기는

    추석 이므로 11월에 드려지는 

    추수 감사절 예식과는 시기가 

    일치하지 않음으로

     

     

     

    일부 교회에서는 추석을 전후한 

    주일을 추수 감사절로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추수감사절이 때 지난 

    교회적 행사로 지켜 지기 보다는 

     

     

     

    우리 나라에 알맞은 추수 절기인 

    추석과 연계 되어진 의미를 갖춘

    행사가 되어 드려지는 것이

     

     

     

    한국의 현실과는 맞는

    축제가 될 것으로 여겨 집니다. 

     

     


    2. 감사절의 성경적 유래

     

     

     

    "너는 너의 추수한 것과 너의

    짜낸 즙을 드리기에 더디게 말지며 

    너의 처음난 아들들을 내게 줄지며,..." 

    (출 22:29) 

     

     

     

    이 말씀과 더불어서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심은 것에 

    수확을 하나님께 추수 감사로 

    드리게 되었는데, 

     

     

     

    4.5월의 보리추수를 드리는  

    초막절(출 34: 18-20) 과,

    6월의 밀 추수를 드리는 칠칠절

    /오순절(출 23:16)과, 

     

     

     

    10월의 포도 추수를 드리는 초박절

    (출 23:16), 등을 매 절기 마다 

    지켰습니다. 

     

     

     

    그러므로 구약에서 성도들에게 

    알려 주는 신앙 생활을 1년 내내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심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 드리는 생활을

    하여야함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1) 감사드리는 생활은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이심을 

    인정하는 것임으로 하나님께서 감사 

    생활을 명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것으로 자기에게 

    고맙게 여기지 않습니다. 

     

     

     

    남의 것으로 도움을 받을 때, 

    고맙게 여깁니다. 

     

     

     

    그러므로 나의 소유 의식을 가지고

    하나님께 드릴 때면 감사하는 

    마음 보다 아까운 마음이 

    들게 됩니다. 

     

     

     

     

    - 계속 -

     

     

     

    2010/11/10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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