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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개혁일6 [롬 1:7] / 폴의성경특강72
    폴성경특강 2022. 3. 7. 06:58

                                                                     

     

    종교 개혁일6

    [롬 1:7]

    / 폴의성경특강72

     

     

    / By Paul

     

     

     

    1) 존 칼빈의 기독교 강요는 

    칼빈주의를 낳게 했으며 

      장로교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칼빈은 루터 보다 26년 후인 

    1509년에 프랑스의 '노용'이란 

    도시에서 이 곳 성당의 참사 회원으로

    있는 아버지 밑에서 태어 났습니다. 

     

     

     

    그는 이미 20세에 위클리프, 후스, 

    루터의 가르침에 통달한 명석한

    젊은이 였으며 그 때 까지 취급되지 

    않았던 삼위일체, 성육신, 성령론

    ...등을 정리하여 

     

     

     

    4권 80장에 이르는 기독교 강요 

    전집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성찬에 대한 그리스도의 임재에

    대하여 칼빈은 그리스도께서 영적으로

     

     

     

    그러나 진정으로 성찬에 임하신다는 

    '영적 임재설'과 장로들로 구성된

    당회를 통한 교회 운영등과, 

     

     

     

    이미 구원 받을 영혼은 하나님께서 

    예정하여 놓으셨다는, 예정설은 

    장로교의 기본 교리가 되어

    운영되게 되었습니다. 

     

     

     

    2) 요한 웨슬리의 모라비안의 경건과

    개혁파의 특징인 사회적 활동을 결합시킨

     사역은 감리교를 창설케 하였습니다. 

     

     

     

    요한 웨슬리는 사무엘 웨슬리 사제와

    스잔나 사이에서 15번 째 아들로 

    태어난 아들로 옥스퍼드 대학에서 

    "홀리 클럽"이란 모임을 만들어 

     

     

     

    한 주에 한번 성찬과, 

    개인적 경건의 시간을 가지며, 

    정기적으로 감옥을 방문하여 

    죄수를 위로하고, 

     

     

     

    매일 오후, 

    한 곳에 모여 3시간씩 성경 공부를 

    하는 단체를 운영 하였습니다. 

     

     

     

    주변에서 이들의 모임을

    '메소시스트'라고 부름으로 

    오늘날 감리교 명칭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그는 평신도를 지도자로 삼아 

    11명씩 감당하게 하고, 

     

     

     

    특히 영국 

    국교에서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여성들을 지도자로 세워, 

     

     

     

    여성들만을 인도하는 기회를 줌으로 

    많은 여성 사역자 들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웨슬리 자신은 감독이라는 명칭 보다는 

    "슈퍼 인텐텐트"의 호칭을 사용하기 

    원했으나 미합중국 내의 감리파가

    감독 중심 교회를 조직함으로 

     

     

     

    감독 체제로 운영되는 

    감리 교회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칼빈의 예정설 과는 달리

    만민구원설과 (알미니안 주의), 

    성찬 위주의 예배는 감리 교의 

    주류가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교단과 교파가 

    각자에 알맞은 교리 위에 세워져 

    개신교 시대의 막을 열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종교 개혁일을 맞는 

    각 교회 성도들은 이 날을 계기로 

     

     

     

    많이 변질 된 개신교의 모습을 

    다시 성경 중심으로 되돌아 가는 

    기회로 삼아 참된 신앙의 회복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글맺음 -

     

     

     

     

    2010/10/27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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