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추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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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를 원하시는 하나님 / 아골 골짜기에서 소망의 문으로! [호 2:14-23] / 신앙컬럼105앤의추천글 2023. 1. 2. 11:4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화해를 원하시는 하나님 / 아골 골짜기에서 소망의 문으로! [호 2:14-23] / 신앙컬럼105 / By Priscilla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정하신 그 날에! 불의한 이스라엘 벡성들에게 회개 할 기회를 주시며, 일단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돌이키는 자에게 하나님은 위로하시며 소망의 문을 허락하십니다. 더 나아가 우상 숭배가 떠나가며 평안히 눕도록 회복시키십니다. 하나님께서 마치 남편과 아내의 혼인 서약과 같이 비유하시며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새롭게 맺고 화해 하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다시는 우상 숭배를 행하지 말며 그 이름을 기억지 말라 하십니다. 그리하면 그 날에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응답하시고 자연 만물을 회복 시키시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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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새(Godwits)'처럼3... 소망을 전달하는 제자의 삶! / 앤의 답변 / 조 용기 목사님을 기리며 (복음의 씨앗으로 열매되어 맺어진 제자들의 편지)앤의추천글 2022. 12. 28. 13:49
'도요새(Godwits)'처럼 소망을 전달하는 제자의 삶 / 앤의 답변 / 조 용기 목사님을 기리며3 / 복음의 씨앗으로 열매되어 맺어진 제자들의 편지 / By Priscilla 할렐루야! 며칠전 뉴질랜드 땅에- '도요새(Godwits)'가 도착 했다더군! 그 의미는 상징적으로 계절이 바뀔 때 마다 다르겠지만 마침내 드디어 그토록 춥고 견디기 힘들었던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고 알리는 청 신호요 전령인 셈이지 팬더믹을 견디며 사람들과 거리 두기를 하며 인내를 하면서 방콕하는 중에도 날씨도 변덕스럽기 짝이 없다네 이틀이 멀다하고 비에 먹구름에...게다가 온 집을 뚫고 지나가듯 지축이라도 뽑을량 들썩 대면서 요란한 굉음 소리를 내며 몇분 간격으로 온통 불어대는 강한 허리케인과 강력한 회리 바람에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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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처럼7... 모든 것을 용납하는 것이 삶의 일체의 비결이 아닐까? / 글맺음 / 삿갓 조개앤의추천글 2022. 12. 14. 15:24
프리즘 처럼 모든 것을 용납하는 삶의 비결7 / 삿갓 조개 / By Priscilla 강한 파도 속에서 오랜 세월을 견디는 동안 -'삿갓 조개'가 바위와 한 몸처럼 밀착하여 그들의 관계가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 것 처럼! 우리도 각자의 인생을 살면서... 비록 그리스도 안에서 신앙을 갖고 살지만 나름 해결할 수 없는 많은 문제들을 -‘삿갓 조개’처럼 여전히 지니고 산다. 요컨대 내 안에 찰싹 붙어 안 떼어지는 바로 요런 존재 -’삿갓 조개’ 처럼! 그렇다면 이 또한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아니런가? 그러므로... 고난이란, 고통이란, 슬픔이란, 질병이란, 각종 걱정이란... 모든 불행을 유발하는 암적 요소인 일명- ’삿갓 조개’가 여전히 당신의 삶 깊은 곳에서 강인하게 버티고 문제를 일으키며 당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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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함께 공존하며6...어느새 강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다! / 삿갓 조개앤의추천글 2022. 12. 14. 15:18
더불어 함께 공존하며6... 어느새 강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다6 / 삿갓 조개 / By Priscilla 강한 파도 속에서 오랜 세월을 견디는 동안 -'삿갓 조개'가 바위와 한 몸처럼 밀착하여 그들의 관계가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 것 처럼! 우리도 각자의 인생을 살면서... 비록 그리스도 안에서 신앙을 갖고 살지만 나름 해결할 수 없는 많은 문제들을 -‘삿갓 조개’처럼 여전히 지니고 산다. 요컨대 내 안에 찰싹 붙어 안 떼어지는 바로 요런 존재 -’삿갓 조개’ 처럼! 내 의지와 힘과 능력으로 쉽게 고칠 수 없는 것 한편으로 과거를 떠올려보면 암울했던 괴로운 추억의 일부도... 아니 기억을 떨쳐내려면 더 더욱 나의 내면 깊은 ㅡ심령 속... 그 잠재 의식 속에서 몰아 낼 수 없었던 상황들이 숱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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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신의 마음 속에5... 도사려 버티고 공존하며, 때 마다 쳐드는 존재, 바로! -강한 자아(strong ego)여! / 삿갓 조개앤의추천글 2022. 12. 14. 14:10
우리 자신의 마음 속에5... 도사려 버티고 공존하며 때 마다 쳐드는 존재, 바로! -강한 자아 (strong ego)여! / 삿갓 조개 / By Priscilla 강한 파도 속에서 오랜 세월을 견디는 동안 -'삿갓 조개'가 바위와 한 몸처럼 밀착하여 그들의 관계가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 것 처럼! 우리도 각자의 인생을 살면서... 비록 그리스도 안에서 신앙을 갖고 살지만 나름 해결할 수 없는 많은 문제들을 -‘삿갓 조개’처럼 여전히 지니고 산다. 그래선가? 하나님의 고된 인생 훈련 과정에서 이쯤이면 뭔가 변화 되었겠지...하고 생각할 때 내 안에서 바로 고개를 빠꼼이 쳐드는 것이 있다면 바로 '요놈'이다! 그렇다면 과연 나의 인생에서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아니 미래까지... 끝내 나와 공생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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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4...삿갓조개에 관련된 정보가 생각나다! / 삿갓 조개앤의추천글 2022. 12. 14. 14:03
문득4... 삿갓조개에 관련된 정보가 생각나다! / 삿갓 조개 / By Priscilla 오늘 갑자기 '삿갓 조개'가 펀듯 다시금 생각나다. '삿갓 조개'는 원래 바위나 배 밑창에 붙어 기생을 한다. 요놈은 워낙 튼튼해서 바위를 깨뜨릴 수는 있어도 도무지 꿈쩍을 안한단다. 과학자들이 진단하길 '삿갓조개'가 그렇게 강하게 붙어 있는 이유는 오랫동안 파도와 같이 싸웠다는 점을 꼽는다. 파도의 힘은 시속 500km의 엄청난 바람과 비슷하다고 한다. 이렇게 강한 파도 속에서 오랜 세월을 견디는 동안 -'삿갓 조개'는 바위와 한 몸 처럼 밀착하여 어느덧 그들의 관계가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 것이다. 우리도 각자의 인생을 살면서... 비록 그리스도 안에서 신앙을 갖고 살지만 나름 해결할 수 없는 많은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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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짓눌림의 고통들이3...오히려? -세월이 흐르니 배가 되는 기쁨으로, 내게 그렇게 성큼 다가 오더이다! / 삿갓 조개앤의추천글 2022. 12. 14. 13:48
무거운 짓눌림의 고통들이3... 오히려? 세월이 흐르니 배가 되는 기쁨으로, 내게 그렇게 성큼 다가 오더이다! / 삿갓 조개 / By Priscilla 또한 세월이 흐르니... 어느덧 그 모든 고통들은 소리도 없이 사라져 버리고, 저에게 오히려 생명력 있는 힘으로 그렇게 성큼 다가와 "아니... 이제까지 느꼈던 부담스럽고 무거운 고통들이 왠걸? ...오히려? 더욱 배가되는 강인함과 큰 기쁨으로 내게 그렇게 다가 오더이다...!? ...라고 주님과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고백하게 되는 긍정적인 사고를 지닌 자로서 이렇게 변화된 것을 깨닫고 난 연 후에... 점차 살아가며 더욱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결국, '절대 절망'을 맛본 자라야... '절대 소망'의 삶을 이해하며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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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삶의 일부가 되어 버린 존재여2 / 삿갓 조개앤의추천글 2022. 12. 14. 13:25
어느새 삶의 일부가 되어 버린 존재여2 / 삿갓 조개 / By Priscilla 더우기 어두운 마음 한 귀퉁이에서... 그동안 도사리고 있었던 음울한 그늘의 응어리들이 더욱 강하게 내게 밀착 되어 오는 탓에! 쓰라린 심령을 자극하며 에워쌀 때 마다... 그렇게 마음 속에서 철저히 밀어내고 싶었고 절규하고 몸부림 치면서 힘이 들었던 순간 들이여! 인생을 살아가면서 부담과 무거운 짐에 한시라도 환경의 도가니에서 벗어나 도피하고 싶었던 때문에 마치... 유리 조각의 파편 같은 아픔의 흔적들이 그저 삶의 통렬한 고통 때문에 무조건 적으로 싫기만 했었는데 그 모든 아픔을 유발 시켰었던 모든 일체가 세월이 그리 흐르니, 새 하얀 거짓말 처럼! 아니, 어느새 유구한 세월에 잊혀지는 아득한 신화 처럼! 이제는 굳이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