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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요새(Godwits)'처럼3... 소망을 전달하는 제자의 삶! / 앤의 답변 / 조 용기 목사님을 기리며 (복음의 씨앗으로 열매되어 맺어진 제자들의 편지)
    앤의추천글 2022. 12. 28. 13:49

     

    '도요새(Godwits)'처럼 

    소망을 전달하는 제자의 삶

    /  앤의 답변 

     

    / 조 용기 목사님을 기리며3

    / 복음의 씨앗으로 열매되어 

    맺어진  제자들의 편지

     

    / By Priscilla

     

     

    할렐루야! 

     

     

    며칠전 뉴질랜드 땅에-
    '도요새(Godwits)'

    도착 했다더군!

     

     

    그 의미는 상징적으로 

    계절이 바뀔  마다 

    다르겠지만 

     

     

    마침내 드디어 그토록 춥고 

    견디기 힘들었던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고 알리는 

    청 신호요 전령인 셈이지 

     


    팬더믹을 견디며 

    사람들과 거리 두기를 하며 

     인내를 하면서 방콕하는 중에도 

    날씨도 변덕스럽기 짝이 없다네 

     

     

    이틀이 멀다하고

    비에 먹구름에...게다가 

     

     

    온 집을 뚫고 지나가듯

    지축이라도 뽑을량 들썩 대면서 

     

     

    요란한 굉음

    소리를 내며 몇분 간격으로 

    온통 불어대는 강한 허리케인과

     

     

    강력한 회리 바람에 우울해 지기

    쉬운 환경에 휩싸여 

     

     

    옴짝 달싹 할 수 도 없고

    내일 일을 모르는 채로 

     

     

    아니 내일을 기약할 수도

     자신 할 수 없는 상황!

     

     

    게다가 길 거리가 한산하고 

    경기 침체에 암울하고 

    힘든 상황이지만 

     

     

    마지 지루하고 괴기스럽고 

    변덕스런 불만의 겨울의

    끝자락 에서 

     

     

    소망을 실어 일깨워 

    변화된 계절을 알려 주는 듯! 

     

     

    그럼에도 활기를 찾을 수 있는 

    '소망의 시그널' 이라고나 할까? 

     

     

    '도요새(Godwits)'

    도착 했다고...

     

     

     이  전체가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고 마음으로는 벌써

    모든 것이 곧 회복이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으로 한창 한 차례

    용트림이라도 할듯한 기색으로 

    사람들 저마다 반기고들 있다지?

     

     

    이 처럼 마치 '도요새' 

    봄을 알리는    처럼! 

     

     

    이 것은 마치 

    복음을 들고 산을 넘는 

    선한 발길의 전령자 처럼! 

     

     

    하나님의 섭리가 있어 

    근 40년 전에 목사님과 맺어진

    만남의 축복을 통해 

     

     

    복음이 들어오고 절대 절망 속에서 

    절대 소망으로 새 삶이 주어지니 

    침체된 삶이 변화가 되고 

     

     

    새 생명을 얻어 그 복음이란

    생명체는 성령님에 의해 세월이 

    흐르니 연속적으로 세대에서 

    세대를 이어가며 전달 된다네 

     

     

    예수님 분부 받고 제자를 삼아 복음을 

    실어나르는 일은 얼마나 보람 있고

    생명을 살리는 과연 얼마나 흥분되고

    경이롭고 멋진 일이런가?

     

     

    성령님 인도 따라서 

    우리도 있으라 하신 곳에서 

    인간의 허물은 감추어 주시는

    성령님을 의지하고

     

     

    또한 목사님이 우리에게 

    전해주신 오직 우리가 

    자랑할 것은 그 것일세! 

     

     

    그 복음의 정수인

    '십자가의 도의 길'과 

    '예수님'을 세상에 알리세

     

     

    그 길은 -'영문 밖의 길'이라  

    비록 화려 하지도 않고 

     

     

    사랑이 없는 길이요 초라하고 

    좁은 문으로 가는 길이라지만 

    우리는 전혀 상관치 말자구! 

     

     

    예수님의 마음을 간직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품은 

    예수님의 작은 여 제자 되어

     

     

    한 영혼을 향해서 

    예수님이 그러하셨듯! 

     

     

    '사도 바울'이 그러했듯! 

    믿음의 선조들이 그러했듯이 

    조 목사님은 복음을 뿌리고

     

     

    어떻게 복음이 열매를 

    맺는줄을 그 내막까지

     

     

    전혀 몰랐을 것이나

    그분을 통해 주님을 알고

     

     

    성령님에 의해서 아무도

    모르게 길리워 지고 

    감춰졌던 열매가 된 

     

     

    또 한 사람의 제자로 양성된 

     폴 목사님이 타국까지 날아와 

    살아 생전에 한국인은 물론이고 

    외인 들에게

     

     

     '꽃들에게 희망을'

    선교를 하며 복음을 나눠 주는 

    하나님의 일군이 되었듯이 

     

     

    성령 목회를 하시는

    조 목사님을 통해 전해 받은 

    '성령의 불씨'를 들고 

     

     

    어쩌면 폴 목사님도 또 반려자인 

    나도 -'민들레 홀씨'가 되어 

    '디아스포라' 흩어져 날아가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에 의해 

    부족한 종들이 바람 같은 

    성령님에 의지하여 날아간 그 곳

     

     

    안내 되어진 물설고 낯선 땅

    - '뉴질랜드' 땅에서 

     

     

    '민들레'처럼 굳게 신앙의 

    뿌리를 내리며 지금까지

    지켜 주셨으니 그 것이 

    은혜가 아니런가?

     

     

    자네도 마찬가지로 인도 되어진 

    현재의 환경에 처한 그 곳이 바로

    은혜의 자리가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마음을 결단하고 

    우리도 걱정이나 두려움 없이

    오직 성령님을 의지하고 

    그 발자취를 따라가 보세! 

     

     

     

    아멘

     

     

     할렐루야! 

     

     

     

     

    - 계속 -

     

     

    2021/09/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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