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추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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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 Love Never Fails / 문화산책54앤의추천글 2023. 3. 11. 10:05
사랑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 Love Never Fails / 문화산책54 / By Priscilla 등잔 밑이 어둡다고? 언제나 진리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는데 ? 우리는 언제나 한 치 앞을 못 보는 근시안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그래선지... 사실상 늘 행복을 추구하면서도 실제로는 아쉽게도 대 다수의 사람이 가장 소중한 때, 가장 소중한 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갈 때가 너무나 많지요. 어째서 우리는 사랑의 실체를 쉽게 발견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왜? 우리는 가장 잘 대해 주어야할 대상을 잃어 버리고 방황 하면서 서로 사랑을 제대로 표현치 못하고 속 마음과는 달리 박정히 대한 후에! 세월이 흐른 후 돌이킬 수도 없는 상처를 여전히 감싸 안은 채로 동상이몽으로 살다가 뒤 늦게 때를 놓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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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미래를 꿈꾸다! / 꿈꾸는 요람에서...앤의추천글 2023. 3. 10. 10:2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찬란한 미래를 꿈꾸다! / 꿈꾸는 요람에서... / By Priscilla 블방에서 처음 알게된 여행님의 격려 고마워요! 그러고보면 아무리 슬펏었던 추억의 일부도, 그렇게 암울 했었던 기억의 상흔들을 일부러 잊으려 한 것인지... 때로는 지워버리고 싶었던 고통의 흔적들도... 사실 시간이 흐르고 나면, 그 모두가 마냥 아련히 아름다운 것만 같아요. 이 처럼 모든 일들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듯... 섬광처럼 빠르게 그리 훌쩍 스치고 지나가 버렸네요! 그 만큼 마음이 훌쩍 커져서인지... 아님 세월이 흐르며 절로 자연스럽게 치유가 된 것인지 그 것도 아님, 이도 저도 생각지 않으려고 아예 과거의 망령들을 오히려 내 기억 속 ㅡ망각의 늪에 꽁꽁 던져 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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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목사의 묘지에서5...인생을 고찰해 보던 귀한 시간! / 앤의 제자 일지앤의추천글 2023. 2. 22. 11:03
Calling Moru 폴 목사의 묘지에서5... 인생을 고찰해 보던 귀한 시간! / 앤의신앙일지 2023/02/21(화) / By Priscilla 가끔 내가 별나고 좀 엉뚱하지만 그들은 별난 내 성격을 아는지라, 그들은 재기 발랄한 내 반응을 신기하게도 잘 알고 이에 일체 왜 그러냐고 하며 가타 부타 따지지 않고 썩 잘 응대해 준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오늘은 날씨도 화창하고 바로 오늘이 하나님의 꿈들이 우리의 비젼이 되고 실현되며 우리의 목전에서 하나씩 약속대로 성취되어감을 입채적으로 목도하게 되는 오늘은 내게 있어 아주 특별한 날이랍니다. " 그리고 이어서 나는 그들에게 제안하길, "엊그제 바로 지난 주일이 생전의 폴 목사가 꿈을 꾸고 실현되었던 바로 그날이요, 하나님의 때인 것 같으니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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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사역을 하며4...복음을 실천하고 실어 나르는 '파라카이 예수 사랑교회' 목회자 부부! / 앤의 제자 일지앤의추천글 2023. 2. 22. 10:43
Calling Moru 외인 사역을 하며4... 복음을 실천하고 실어 나르는 '파라카이 예수 사랑교회' 목회자 부부! / 앤의 제자 일지 2023/02/21(화) / By Priscilla 외인 사역을 하며 복음을 실천하고 실어 나르는 ... '파라카이 예수 사랑교회' 목회자 부부! 그들은 현재 사역을 감당하며 선교와 함께 부분적으로 뉴질랜드 오클랜드 성서 협회에서 회장으로 몇년간 역임하면서 성경을 세계로 보내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에서 신앙 공동체를 이루며 그들이 사는 지역을 중심으로 마오리 및 섬사람들과 조력하며 사역을 하고 있어 여간 보기가 좋다. 그들은 몸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찾아가 현장에서 음식과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과 온정을 베푸는데 인색하지 않은 적극적인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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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사역을 하며3...연관 고리를 맺어온 귀한 지체들의 복음 실은 선한 발걸음과 행적들! / 앤의 제자 일지앤의추천글 2023. 2. 22. 10:38
Calling Moru 각자 사역을 하며3... 연관 고리를 맺었던 귀한 지체들의 복음 실은 선한 발걸음과 행적들! / 앤의 제자 일지 2023/02/21(화) / By Priscilla 그렇게...이어서 나는 지난날 초창기 사역을 하며, 만났던 그들을 꼬리를 물듯이 돌이켜 회상하다! 사역을 하며 중요한 때에 연관 고리를 맺어 왔던 귀한 지체들의 복음 실은 선한 발걸음과 행적들! 다시는 되돌이킬 수 없는 그리운 추억으로 마음들이 그리움의 앙금으로 남아 있던 것을 오늘 새삼스럽게 하나님의 날. 하나님의 시간에 다시 추억의 방을 툭~하고 건들여 주시니 ... 쥐죽은 듯 그간 구석퉁이에 존재 하며 놓여지 있었던 기억의 파일에서 다시금 그 추억은 마치 오늘 하늘가로 몽글 솟아 오르는 뭉게 구름 처럼 내 기억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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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사역 부터2...지금까지의 만남을 회상하다! / 앤의 제자 일지앤의추천글 2023. 2. 22. 10:23
Calling Moru 초창기 사역 부터2... 지금까지의 만남을 회상하다! / 앤의 제자 일지 2023/02/21(화) / By Priscilla 그후... 초창기 사역 때에, '기도의 집'을 창설했을 때, 그들 부부가 그곳에 달려와 ‘최후의 만찬’을 선사하여 벽에 걸어 놓기도 했었던 일! 그리고 과거 우리가 한인 목회를 하며 성전을 구입하고 나서 보수 공사를 마친 직후 곧 바로 사단의 공격을 받고 시련을 겪을 때, 애꿎은 오해로 손가락질을 당하고 그 안타까움에 호소할 그 어떤 곳도 없이 침묵하며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만 토설을 하던 때에... 원수의 계략에 첩첩 산중으로 우겨쌈을 당하고 너무나 외로운 상황에 처해 았을 때, 그 누구도 우리에 대하여 일절 관심이 없었을 시기였음에도? 그래도 잊지 않고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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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1...정다운 벗들과, 아름다운 만남을 갖다! / 앤의 제자 일지앤의추천글 2023. 2. 22. 10:04
Calling Moru 오랫만에1... 정다운 벗들과, 아름다운 만남의 시간을 갖다! / 앤의 제자 일지 / By Priscilla 2023/02/21(화) 오늘은 화창하고 파란 '코발트빛' 하늘에 하얀 구름들이 몽글몽글 피어 오르며 햇살이 눈이 시리도록 눈부시게 찬란하고 빛났던 날! 뭉게 구름들이 유유히 또는 한가로이 떠도는 전형적인 뉴질랜드 여름의 분위기를 그대로 십분 연출하던 아름다운 계절에! 그렇게 두려움을 주던 태풍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리고 구름의 유희를 지켜 보며 태풍 후에 평안을 주시며 위로 하시는 하나님의 숨결을 느꼈다. 오늘은... 오클랜드 에서 이방인 사역을 하고 있는 부부 사역자를 오전 11시경에 우리 집 앞에서 만나기로 서로간 내정되어 있었다. 그분들은 과거 오래전 부터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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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만나 뵈올, 예수님을 그리나이다...꿈꾸는 섬에서! / 앤의고백글앤의추천글 2023. 2. 17. 01:30
New Zealand / Mission Bay Moru 언젠가 만나 뵈올, 예수님을 그리나이다... 꿈꾸는 섬에서! / 앤의고백글 / By Priscilla 모두가 잠든 밤에... 잠을 못 이루는 그대들이여! 오늘은 팝페라 가수인 ‘정 세훈’ 아티스트님이 부르는 노래를 선정해서 이 한밤에 파도에 실어 여러분께 보내 드립니다. 가사의 의미는 물론 이거니와 부르는 그 곡조 마디 마디가 사랑하는 님에 대한 그리움을 영혼으로 호소하는 것이... 너무나도 우리의 메마른 영혼과 마음을 가슴이 메어지도록 강하게 터치하는 듯 합니다. 아련하고 그리움으로 터질 것 같은 심정이 되는 군요! “오직 그대 그댈 향하여 꿈꾸는 섬이 됐지 파도에 실어보낸 그리움은 파도로 올뿐 언제인지 언제쯤인지 사랑을 이루는 날... 지금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