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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미래를 꿈꾸다! / 꿈꾸는 요람에서...앤의추천글 2023. 3. 10. 10:2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찬란한 미래를 꿈꾸다!
/ 꿈꾸는 요람에서...
/ By Priscilla
블방에서 처음 알게된
여행님의 격려 고마워요!
그러고보면 아무리
슬펏었던 추억의 일부도,
그렇게 암울 했었던 기억의
상흔들을 일부러
잊으려 한 것인지...
때로는 지워버리고
싶었던 고통의 흔적들도...
사실 시간이 흐르고 나면,
그 모두가 마냥 아련히
아름다운 것만 같아요.
이 처럼 모든 일들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듯...
섬광처럼 빠르게
그리 훌쩍 스치고
지나가 버렸네요!
그 만큼 마음이
훌쩍 커져서인지...
아님 세월이 흐르며
절로 자연스럽게
치유가 된 것인지
그 것도 아님,
이도 저도 생각지
않으려고
아예 과거의 망령들을
오히려 내 기억 속
ㅡ망각의 늪에
꽁꽁 던져 버리고
의지적으로,
더 이상 기억을
안하려는 것인지..
.혹 모르겠지만
말이라죠!
한 때 사춘기 때에는
현실과 이상의 갭 사이에서
방황하며 힘들 때마다ㅡ
'롱펠로우'의
아름다운 시 중에ㅡ
"인생예찬"을 벽에
붙여놓고
찬란한 미래를
꿈꾸기도 했었다나요?!
저는 특히 '빨강머리 앤'의
케렉터를 아주 좋아했고...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는 앤의 마음이
다만 어린 눈으로 그리
좋았던 것 같아요.
하나님을 섬기고
순박한 마음으로 이웃에게
겸손과 순종으로 애정을
나눠주는 삶이 말이죠!
저도 님이 꿈꾸는 것처럼
작은 과거의 일부 들을
나의 생애 동안에
빨강머리 앤의 작가인
ㅡ 몽고 메리 처럼 작은
한 권의 책을 쓰고 싶다죠.
이런 열망이 아주
오래 전부터 있었기에...
나의 살아가는 얘기들을
담백하게 추려서 간단히
다이어리에 메모하거나
일기문 으로만
끄적대며 기록하고
있답니다.
언젠가 저의 꿈이
현실로 이루워질 것을
기대 하면서요...
"미래를 대비하라!"
ㅡ꿈도 야무지죠...
후훗~
오늘도 포기 하지 않고
블방 ㅡ'꿈꾸는 요람'에서...
뉴질랜드에서 여전히
꿈을 키우고 있는 ㅡ
'앤 샤아리' 랍니다!
2007/08/09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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