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컬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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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용서를 입은 자 [마 5:38-6:15, 시 25: 1-22] / 신앙컬럼144신앙컬럼글 2022. 1. 3. 21:0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의 용서를 입은 자 [마 5:38-6:15, 시 25: 1-22] / 신앙컬럼144 / By Priscilla 우리를 사람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을 행하고 하나님께서 온전하신 것과 같이 이방인에 대해서도 더욱 관용하라 하신다. 비그리스도인에 대하여 우리는 그들이 설혹 우리에게 무리한 것을 요구한다 하더라도 응해 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는 우리의 역할이 빛과 소금의 역할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며 선인과 악인에게 동일한 은혜를 끼쳐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이시다. 때문에 좋은 관계가 못되는 사람에게도 선을 행하고 빛을 비추어 사람 앞에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 주어야만 할 책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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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비유 (천국의 비유) [눅 13:10-21] / 신앙컬럼142신앙컬럼글 2022. 1. 1. 13:3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겨자씨 비유 / 천국의 비유 [눅 13:10-21] / 신앙컬럼142 / By Priscilla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예수님께서는 비유로 말씀 하신다. 겨자씨는 지극히 적으나 그것이 성장하면 큰 나무가 되어 그곳에 다른 공중에 나는 새들이 깃들인다는 것과 한편 누록에 대한 경고의 말씀이시다. 외식하는 자에 대한 행위에 대해서는 이미 주님께서 힐문하시며 책망하셨다. 바리새인들처럼 나의 마음 속에 있는 고정 관념의 틀을 벗어 버리고 새로운 출발을 해야할 시점임을 직시 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고 말씀 하시며 18년간 뭄을 펴지 못한 여인을 즉시 고쳐 주셨던 것 처럼 이 시간 현재 나를 묶고 있는 나의 모든 생각과 눌림과 억압과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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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주님을 뵈올 때 까지 [눅 12:35-48] / 신앙컬럼141신앙컬럼글 2021. 12. 30. 00:3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언젠가 주님을 뵈올 때 까지 [눅 12:35-48] / 신앙컬럼141 / By Priscilla 언젠가 다시 오실 주님을 뵈올 때 나는 과연 주님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내가 다시 오마"고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주님께서이 땅에 다시 오실 때, 그것도 부지 중에 신랑되신 예수님이 오실 때, 혹여 나는 주님께서 주신 임무를 망각하고 세상에 살면서 나태하거나 게을러서 오실 시기를 분면치 못해 그저 당황한 채로 주님을 맞이하는 신부가 되는 그런 부끄러움을 당하지 말아야 할텐데… 주님께서 내게 허락하시고 주신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때론 용기백배한 군사같이 늘 영적인 무장으로 준비하고 있다가 일단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지면 적진에 달려 나아가고, 때론 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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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행위를 금하라 [눅 11:37-54] / 신앙컬럼140신앙컬럼글 2021. 12. 29. 20:1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외식 행위를 금하라 [눅 11:37-54] / 신앙컬럼140 / By Priscilla 오늘 주님께서는 위선자가 되지말라고 행위를 비난 하시되 경계하게 하신다. 우리의 심령에 하나님의 말씀을 조명하고 통찰하는 것이 마땅 하다고 여겨진다. 동기가 불순하면 그 모든 행위 조차도 신앙의 열매를 맺을 수 없기 때문이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지킴으로 죄에서 부터 자유함을 얻는다고 했다. 그들은 무엇보다 행위를 강조했던 것이다. 그러나 죄는 한편, 우리의 심령과 마음에 침투하고 스며들어 우리를 죄악으로 인도하고 죄를 짓게 한다. 이제 나는 내면 세계를 더욱 더 청결히 하고 주님을 바라보는 시각을 길러야 한다. 하나님의 삼가 은혜와 진리를 깨달아가는 작업이 더욱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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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하기를 배우라 [눅 10:38-42] / 신앙컬럼139신앙컬럼글 2021. 12. 28. 14:0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경청하기를 배우라 [눅 10:38-42] / 신앙컬럼139 / By Priscilla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 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 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우리의 삶 속에 항상 주님과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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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을 얻으려면? (누가 내 이웃 이오이까?) [눅 10:25-37] / 신앙컬럼138신앙컬럼글 2021. 12. 27. 10:5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영생을 얻으려면? / 누가 내 이웃 이오이까? [눅 10:25-37] / 신앙컬럼138 / By Priscilla 오늘 말씀의 요지는 말로만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지 말고 행동으로 나타내라 하시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되 내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며 사랑하되 또한 동시에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시는 하나님의 명령이심을 기억하자. 주님께 "영생을 얻기 원합니다. ...내 이웃이 누구이오니까?"라고 질문하며 주님을 시험코자하는 율법사에게 말씀하신 말씀은 큰 의미가 있다. '누가 과연 나의 이웃인가?' 에 대한 질문에 예수님 께서는 답변 하신다. "너도 들은바대로 … 선한 사마리아인 같이... 세상에 나가서 너도 이와 같이 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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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기록된 이름으로 인해 기뻐하라 [눅 10:17-24] / 신앙컬럼137신앙컬럼글 2021. 12. 27. 09:0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늘에 기록된 이름으로 인해 기뻐하라 [눅 10:17-24] / 신앙컬럼137 / By Priscilla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쁨을 누리라고 하셨다. 오늘 성경 본문에는 칠십인이 돌아와 주님께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하심을 기뻐하며 보고 한다. 제자들이 돌아와 권능의 역사에 기뻐할 때, 예수님 께서는 오히려 그들 자신들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하셨다. 즉 더 큰 의미의 기쁨, 육적인 것 보다 영적 차원에서 말씀하신 것이었다. 오늘날 내게도 하나님의 역사가 행하여 주님이 제자로 부르신 것이 확실하다면 생명록에 기록 된 것으로 인해 현재 당하는 고민이나, 역경을 또한 열악한 환경 조차도 기쁨으로 받아야 할 것이다. 에수님께서 선택하신 각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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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라 [눅 1:26-38] / 신앙컬럼135신앙컬럼글 2021. 12. 22. 19:0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라 [눅 1:26-38] / 신앙컬럼135 / By Priscilla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하나님의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과연 능치 못하심이 없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임하므로- 기꺼이 우리의 삶 속에서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다. '마리아'에게 성령이 임하자 그녀는 기꺼이 하나님 앞에 기쁨으로 순종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날 내게도 성령이 임하고 그 크신 사랑이 임하게 되었는데... 나는 과연 기꺼이 순종하며 하나님의 사명과 부탁하신 일들을 잘 감당해내고 있는가? 하나님의 생각은 인간의 생각과는 다르다. 또한 하나님께서 세워 주사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눅 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