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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청하기를 배우라 [눅 10:38-42] / 신앙컬럼139
    신앙컬럼글 2021. 12. 28. 14:0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경청하기를 배우라 

    [눅 10:38-42]

    / 신앙컬럼139

     

     

     

    / By Priscilla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 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

    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우리의 삶 속에 항상 주님과의 

    시간을 마련토록 해야함을 느낀다. 

     

     

     

     

     

    '마르다'는 예수님을 편안히 

    모시고자 자신의 집으로 
    주님을 반갑게 영접하며 

    손대접하기에 분주 하였다. 

     

     

     

     

     

    그녀의 동기는 선했으나 

    그녀의 동생 '마리아' 와 같이

     

     

     

     

     

    주어진 기회가 다시 올 수 없다는 것을

    직감하지 못하고 분주한 일에 얽매여 

    예수님의 말씀을 온전히 제대로

    경청하지 못 했다. 


     

     

     

    오늘 주신 말씀 처럼 

    나의 삶이 간혹 이 처럼 마음으로는 
    주님을 사모하지만 현실적으로

    삶이 분주하고 바쁘다는 구실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놓치고 
    기회를 갖지 못해 목마른 

    심정이 되곤 하였던가?. 

     

     

     

     

    그러기에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고 다짐해 본다. 

     

     

     

     

     

    하나님을 앙망하는 데 있어

    다른 주어진 일에 얽매이다 보면 
    어떤 삶이 더 중요한지의 그 가치를

    망각하고 우선 순위가 뒤바뀜으로

     

     

     

     

    자칫하면 쉽게 본질을 떠나 삶의

    방향을 잃어 버릴 수가 있다. 

     

     

     

     

    많은 근심과 염려는 때로 자신의

    의지가 하나님의 의지 보다 

    강할 때, 이루워 진다. 


     

     

     

    나는 하나님을 얼마나

    과연 기쁘시게하는 자녀인가? 

     

     

     

     

    삶의 자체가

    곧 예배라 생각 하면서도 
    얼마나 우선 순위를 하나님께

    두고 사는가? 


     

     

     

    내 삶에있어 진정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곧 하나님 이라면, 

     

     

     

     

    좋으신 하나님께 충성된 자세로

    일관성이 있는 삶,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나가는 삶, 

    하나님을 초대하여 당신의 뜻대로

    삶을 주장 하시도록 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나의 자리를 내어 드리고 
    그 음성에 경청하는 자세의 삶을 

    살아야할 것이다. 

     

     

     

     

     

    그러므로 무엇을 관심 있어하며 

    경청하여 듣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인격과 삶의 방향을 결정함을 알자.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1) 삶의 우선을 하나님께 두며 살자. 

     

     

     

     

     

    2) 의지와 신념과 믿음을 구별하여 
    나의 의지와 굳은 생각을 

    주님 앞에 내려 놓자. 

     

     

     

     

     

    3) 하나님의 말씀을 늘 경청하는 

    자세를 갖고 살자. 

     



     

    기도 
     

     

     

     

    주님!

     

     

     

     

    '마리아'가 다른 일보다 우선적으로 

    주님의 말씀을 경청했듯이 

    나의 삶에 주님이 최우선이 

    되어야 할 줄 아나이다. 

     

     

     

     

     주님 저의 전 삶이

    주님의 것임을 아오니
    제게 마라아와 같이 순결한 믿

    음을 허락 하소서!

      

     

     

     

    나의 귀가 언제나 

    주님께 열려 있게 하셔서 
    주님이 말씀하실 그 때 즉시

    반응하게 하소서!

     

     

     

     

     

     

     

    2011/08/0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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