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자씨 비유 (천국의 비유) [눅 13:10-21] / 신앙컬럼142신앙컬럼글 2022. 1. 1. 13:3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겨자씨 비유 / 천국의 비유
[눅 13:10-21]
/ 신앙컬럼142
/ By Priscilla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예수님께서는 비유로 말씀 하신다.
겨자씨는 지극히 적으나 그것이
성장하면 큰 나무가 되어 그곳에
다른 공중에 나는 새들이
깃들인다는 것과
한편 누록에 대한 경고의 말씀이시다.
외식하는 자에 대한 행위에 대해서는
이미 주님께서 힐문하시며 책망하셨다.
바리새인들처럼 나의 마음 속에 있는
고정 관념의 틀을 벗어 버리고 새로운
출발을 해야할 시점임을 직시 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고
말씀 하시며 18년간 뭄을 펴지 못한
여인을 즉시 고쳐 주셨던 것 처럼
이 시간 현재 나를 묶고 있는
나의 모든 생각과 눌림과 억압과
부자유함에서 또는 내 안에 있는
연약함과 환경에서 오는 걱정과
염려와 불안에서 벗어나고
해방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그리하여 낙심과 절망에서 소망으로
연약함에서 강건함으로 슬픔에서
기쁨으로 아니 그리스도 안에서
생의 환희로 전환되는 삶을살아가야 할 것이다.
오늘 부터 나의 의식을 주님께로 더욱
곧게 펴야함을 깨닫게 하여 주신다.
그러나 무엇 보다도 그전에
우선 해야 할 일은 주님의
긍휼이 임하기를 먼저 간절히사모하며 주님께 가까이
나가야 할 것이다.
주님은 우리의 자세가 늘 한결
같기를 원하신다.
따라서 주님을 부지런히 찾고
문을 두드림으로
"그 결국엔 나의 삶이
구부러진 삶이 반듯하게
교정 되어 질 것이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오늘은 주님께서
나를 회복시켜주시는 날임을 기억하자.
주님 앞에 거짓이 없는 삶!
누룩이 없는 삶!
있는 그대로 외식하지 않고
솔직하게 대면하는 삶,
그것이 오늘 내게 필요한하나님을 향한 삶이다.
나의 삶이 별반 자랑 할 것이 없고
겨자씨 처럼 너무도 작아 흔적조차
찾을 수 없고 또 아주 작은
믿음을 지녔을 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소중히 여기시며
겨자씨 처럼 나의 삶이 나중에 자라나
결국에는 영적으로 풍성한 열매가
맺힐 것을 기대 하신다.
예수님께서 사탄의 올무에서
여인을 자유롭게 하셨듯이
나의 치유되지 못한 상한 감정과피해 의식과 연약함과
영적인 무지를 고쳐 주시려고
나를 찾아 오셨다면
나는 이 시간 주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고
잘못된 삶을 청산함으로 바뀌어 져야 한다.마땅히 다시금 자유함을 얻는 삶으로
도약하는 이른바 삶의 터닝 포인트가 되는
인생 역전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
주님께 맡기는 삶이야말로 얼마나 아름답고
시원하고 명쾌한 삶이란 것인가를 께닫고
오직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으로전환되어지는 날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하여야 할까?
1) 환경보다 하나님을 더욱
기대하고 맡기자.
2) 어찌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지를 고민 하자.
3) 나의 습관적인 부정적인 낡은
생각들을 바꾸도록 성령님께
간절히 간구하자.
기도
주여 겨지씨의 비유를 잊지 않겠나이다.
저를 기대하시는 주님을 더욱의지 하겠나이다.
지금은 나 비록 연약함 밖에
자랑 할 것이 없사오나 주님께서
체휼하여 주심으로
현재의 연약함을 강건함으로 이끄소서!
열매가 풍성한 살으로 인도하소서!2011/08/29
/ By Priscilla
'신앙컬럼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잃어버린 양을 위한 예수님의 명령 [마 9:18] / 신앙컬럼145 (0) 2022.01.06 하나님의 용서를 입은 자 [마 5:38-6:15, 시 25: 1-22] / 신앙컬럼144 (0) 2022.01.03 언젠가 주님을 뵈올 때 까지 [눅 12:35-48] / 신앙컬럼141 (0) 2021.12.30 외식 행위를 금하라 [눅 11:37-54] / 신앙컬럼140 (0) 2021.12.29 경청하기를 배우라 [눅 10:38-42] / 신앙컬럼139 (2) 202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