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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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위를 달리다7 / 성령님과 함께 달려가는 여정의 삶!신앙씨리즈 2021. 6. 11. 00:12
레일 위를 달리다8 / 성령님과 함께 달려 가는 여정의 삶! / By Priscilla '내기 떠나가는 것이 유익하다' 하시고 예수님이 천국으로 떠나시며 약속하신 선물 '보혜사(Comforter) 성령님'이 친히 - '진리의 영'으로 이 땅에 오셨고 불현듯 어느날 제게 찾아 오셔서 저로 하여금 지난 날 아무리 찾아 방황해도 알 수 없고, 만날 수도 없었던 '구원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실체를 알게 해주셨고, 또한 체험을 통해서 영으로 만날 수 있도록 해주셨기에… 그리고 마침내 그간 잠자던 영안을 '에바다' -열어 저를 새로운 신분으로 변화시켜 주셨음을 확증하게 해주셨기에... 주님 말씀을 한 귀절 떠올리면서 저는 기쁘게 오늘도 '순례자의 길'을 성령님과 함께 달려 갑니다. "그런즉 그리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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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위를 달리다6 / 본향(하나님의 도성)을 향해 달려 가는 삶!신앙씨리즈 2021. 6. 10. 23:59
레일 위를 달리다6 / 본향(하나님의 도성)을 향해 달려 가는 삶! / By Priscilla 절기를 지키며 특히 '유월절' 절기에ㅡ 쓴 나물과 누룩 없는 무교병을 먹으며 지난날 광야 생활 할 때 그들이 대면해야 했었던 처절하고 혹독한 시련들을 떠 올리고, 애굽에서 노예 생활 했던 때의 고통을 곱 씹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그들이 절감했듯이… 이제 저는 우리의 본향이요, 마지막 종착역인 하나님의 나라 거룩한 하나님의 도성에로ㅡ 저는 '영혼의 기차'를 타고 '레일 위를 달리며' 우리를 안전하게 이끌어주실 성령님을 의지하고 언젠가 저를 만나러 오마고 약속하신 그분 '예수님'을 그리고 장차 만나뵈올 나의 아버지를 한분을 바라 보며 그렇게 오늘도 달려 갑니다! - 계속 - 2010/08/2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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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위를 달리다5 /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 백성들'신앙씨리즈 2021. 6. 10. 23:49
레일 위를 달리다5 / 하나님의 선민 - '이스라엘 백성들' / By Priscilla 과거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유리하는 삶을 마치고, 하나님의 약속의 땅인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마침내 그들의 최종 정착지인 ㅡ'가나안'에 들어가서도 장막절이면 한결같이 ... 그들 마당에 텐트를 치고! 자손의 자손들과 함께 밤이 맞도록 밤 하늘에 뿌려진 수 많은 별들을 헤아리며…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너의 후손이 그와 같이 창대하리라." ...약속하신 말씀들을 그들이 잊지 않고 상고하던 것을 이 시간 떠 올려 봅니다. 또한 하나님의 언약들과 하나님이 그들을 친히 인도 하셨었던 광야 생활을 회상하며! 한시도 하나님의 존재와 임재하심을 의식하지 않고는... 견딜 수 조차 없었던 이스라렐 백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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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위를 달리다4 / '예수님 사랑에 빚진 자'신앙씨리즈 2021. 6. 10. 23:44
레일 위를 달리다4 / '예수님 사랑에 빚진 자' / By Priscilla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 : 20) 그래서 저는 오늘도 '예수님 사랑에 빚진 자로서' 기차가 달리다가 잠시 멈춰 선 곳 이름하여 -'아골 골짝 황량한 빈들에도 사랑이 없는 썰렁한 거리에도 복음들고 가오리라'...는 자세로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고 아무도 찾지 않는 후미진 '고통의 골짜기'로 오히려 찾아 간다죠? 그 이유는... 지난 날의 저의 방황기와 혼란과 격정의 감정들을 여행 중에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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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위를 달리다3 / 유일한 기쁨! -'순례자의 길'신앙씨리즈 2021. 6. 10. 23:32
레일 위를 달리다3 / 유일한 기쁨! -'순례자의 길' / By Priscilla 때로는 주의 종으로서 뭇 영혼들을 섬기다가, 간혹 영 육간에 지치거나 낙심이 올 때도... 혹은 사역을 하면서 매 순간 예기치 않는 극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실망 스러움에 절망감이 들 때도 많지만... 고통과 탄식, 보람과 만족,애통과 좌절과 비애, 분노와 갈등... 외에도! 상한 감정들을 표현하고, 때로는 이를 토설 하면서... 오로지 혼돈과 두려움 속에서도 인내할 수 있는 유일한 기쁨이 있다면 저는 미래를 향한 산 소망이 있기에 장차 찬란히 빛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지금도 지속되는 끝없는 '순례자의 길'을 마치 방랑자로 사는 ' 영혼의 보헤미안'처럼... 성령님이 이끄시는 '영혼의 기차'를 타고 몸을 '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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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위를 달리다2 / '부엽초' 같은 -뭇 영혼에 대한 부담!신앙씨리즈 2021. 6. 10. 23:25
레일 위를 달리다2 / '부엽초' 같은 -뭇 영혼에 대한 부담! / By Priscilla 그러나 이미 하나님은 여전히 언제나 어디를 가든 제 마음 중심 가운데에 언제나 변치 않고 존재하고 계셔서... 한시도 잊혀 지지 아니하고 아로새겨지듯 그렇게 각인 되어 있기에... 마치 어느 한 군데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물 위에 떠 도는 -'부엽초'처럼... 오늘도 아직 주님 곁에 돌아오지 못하고 정함이 없이 여전히 방황하는 뭇 영혼들에 대한 연민과 부담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저의 체험을 통해 느꼈었던 그 모든 감정들을 실어 지금 제가 타고 있는 '기차의 레일 위'를 힘껏 달려 가고자 합니다! - 계속 - 2010/08/2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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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위를 달리다1 / 과거에 방황한 삶의 흔적들!신앙씨리즈 2021. 6. 10. 22:48
레일 위를 달리다1 / 과거에 방황한 삶의 흔적들! / By Priscilla 전날에 한 때 어쩔 수 없이 주님을 떠나 인생 광야에서 유리했던 시절 뼈저린 외로움과 혹독 했었던 경험 때문에... 그래서인가? 오늘 이시간에도 저는 지난 날의 나처럼! 힘들어하는 영혼들에 대한 특별한 마음의 부담이 있답니다. 아주 어려서 주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 했지만 ㅡ제대로 주님을 만나지 못한 채... 깊은 회의감에 빠지자 너무나 혼란 스러워 사춘기 시절 이후로 부터 한 집안에 기독교와 불교의 두 종교가 함께 공존을 못함으로 힘들어 하셨던 엄마의 설득에 그만 마음이 아파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 하다가 언젠가 아버지 품으로 꼭 돌아 오겠다고 약속을 하곤 그리고 그 품을 떠나 멀리 세상으로 갔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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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위를 달리다Intro신앙씨리즈 2021. 6. 10. 22:40
레일 위를 달리다Intro / By Priscilla 지난날 주님 곁을 떠나 몹시 고뇌하며 방황하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그때 느꼈었던 목마름과 고적함과 황량함이란... 이루 말로 다 토설 할 수도 없었죠! 이 때문에 저는 인생길에서 제 나름대로 주님을 떠나 외롭게 떠도는 영혼이 얼마나 혹독한 시련을 겪는 것임을... 아주 오랜기간 동안에 충분히 각인이 되도록 말이라죠! 물론 제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공존하고 있었지만, 오직 저만 겪는 느낌의 외롭고 고독한 인생 훈련장에서… 값비싼 고통의 댓가를 지불하며 피눈물 나게 톡톡히 체험 했지요! 이제 저는... '저를 향한 내면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비로서 한숨을 돌립니다. 성경 속에세 마치 아버지를 떠났다가 만신창이가 된 채 아버지가 있는 집으로 '돌아온 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