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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위를 달리다1 / 과거에 방황한 삶의 흔적들!신앙씨리즈 2021. 6. 10. 22:48
레일 위를 달리다1
/ 과거에 방황한 삶의 흔적들!
/ By Priscilla
전날에 한 때 어쩔 수 없이
주님을 떠나 인생 광야에서
유리했던 시절 뼈저린 외로움과
혹독 했었던 경험 때문에...
그래서인가?
오늘 이시간에도
저는 지난 날의 나처럼!
힘들어하는 영혼들에 대한특별한 마음의 부담이
있답니다.
아주 어려서 주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 했지만
ㅡ제대로 주님을 만나지
못한 채...
깊은 회의감에 빠지자
너무나 혼란 스러워
사춘기 시절 이후로 부터
한 집안에 기독교와
불교의 두 종교가 함께
공존을 못함으로 힘들어
하셨던 엄마의 설득에
그만 마음이 아파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 하다가
언젠가 아버지 품으로 꼭
돌아 오겠다고 약속을 하곤
그리고 그 품을 떠나 멀리
세상으로 갔다가는...
많은 시련과 연단 후에도
이루 말 할 수 없이 더 많은
세월이 흘러서야 다시금
주님의 품으로 돌아온
탓에 말이죠!
또한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 까지도...
먼 길을 그리 휘 돌아원래 제가 있었던 제자리로
되돌아 오기 까지의 경험이결코 지워지지 않는 아픔의
상흔으로 각인되어 마음에
흔적으로 남아 있기에
말입니다.
- 계속 -
2010/08/2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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