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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위를 달리다4 / '예수님 사랑에 빚진 자'신앙씨리즈 2021. 6. 10. 23:44
레일 위를 달리다4
/ '예수님 사랑에 빚진 자'
/ By Priscilla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 : 20)
그래서 저는 오늘도
'예수님 사랑에
빚진 자로서'
기차가 달리다가 잠시
멈춰 선 곳 이름하여
-'아골 골짝 황량한 빈들에도
사랑이 없는 썰렁한 거리에도
복음들고 가오리라'...는
자세로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고
아무도 찾지 않는 후미진
'고통의 골짜기'로
오히려 찾아 간다죠?
그 이유는...
지난 날의 저의 방황기와
혼란과 격정의 감정들을
여행 중에 길에서 우연히
만난 그들 중에도...
특히 방황하는 친구들과
도란 도란 정담을 나누며
다시금 하나님의 은혜를
상기하고자 해서 말입니다.
- 계속 -
2010/08/2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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