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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변신을 꿈꾸며, 기다림을 견디는 나비들에게! (The Butterfly Under The Perseverance With Hope) / 오늘의 묵상 149
    묵상코너글 2023. 2. 17. 07:22

    The Butterfly Under The Perseverance With Hope   / By Priscilla Lim

     

    아름다운 변신을 꿈꾸며,

     기다림을 견디는 나비들에게!

     

    / The Butterfly Under

    The Perseverance Hope

     

    / 오늘의 묵상 149

     

     

    / By Priscilla

     

     

    비록 오늘도 예외 없이 

    일상 속에서 어려움을 겪지만...  

     

     

    / 언젠가 닥칠 

    아름다운 변신을 꿈꾸며, 

     

     

    기다림의 소망을 갖고 

    잘도 견디는 애벌레 들이여! 

     

     

    ________

     

     

     

    한 때...

     

     

     '꽃들에게 희망을' 이란

    책을 보고 가슴이 뭉쿨

    할 때가 있었지요.

     

     

    팔랑 팔랑 너풀 거리며 

    자유롭게 날아 다니는

     나비를 보면서

     

     

    호랑 나비가 되기 위해, 

    한 마리의 노랑 나비가

    되기 위해 

     

     

    저들은 얼마나 

    긴 가다림 속에 인내하며 

     

     

    하염없이 견뎌야 

    했을까?...고 

     

      

    누에가 

    나비가 되기 위하여

    무려 허물 벗기를 

    예닐곱(6-7) 차례나

    하면서도 

     

     

    자연에 거스리거나

    대항 하지 않고 

    순응 하면서

     

     

     혼자 나뭇 가지에 

    대롱 대롱 매달려 있는 모습이

    뭉클 마음에 와 닿는군요. 

     

     

    끈기 있게 홀로 

    외로움을 견디며...

     

     

    다만 순종하듯 자리를

    이탈하지 않고 끝끝내 

     기다리는 모습이!

     

      

    어쩌면 웬지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신앙인의 모습과 

     

     

    별반 달라 보이기

    않기에 말입니다. 

     

     

    마치 시련 속에서 

    인내하는 가운데...

       

     

    애벌레가 그러하듯!

     

     

    언젠가 장차 영적 

    애벌레인 저들이 지금의

     못난 모습이 아니라, 

     

     

    현재의 

    누에 고치의 허물을 벗고 

    새로운 신분으로 아름답게 

     

     

    변신 할 것을 꿈꾸는 

     것 처럼 말이라죠!

     

      

    제 눈엔 그 모습이 

    주어진 환경에 반기를

     들지 않고...

     

     

     자연의 섭리에

    거스리지도 않고 잘도 참고

    견뎌 내는 것만 같이

    여겨졌답니다. 

     

      

    그래선가 더욱 

    그 모습이 과연 남과 

     같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오라지 하나님을 바라며 

    새로운 변신을 꿈꾸는 우리

    자신 같기도 하고요! 

     

     

    지금은 신분의 변화, 

    삶의 변화, 나 자신으로

     부터의 변화를 꾀할 때요

     

     

    인생의 탈바꿈이 

    필요한 떄라고 여겨지기에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꿈을 꾸듯 요람 속에서 

     

     

    인내하는 저들의 모습에

    큰 도전을 받습니다.  

     

    바로 이 때문에 

    기다림 가운데 처한 

    그 나비의 심정을 

     

     

    저는 오늘 제가 위에 

    그린 추상화 그림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나비의 모습과 

    신앙인으로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네의 

    모습과 여간 닮았다고 

    여겨집니다. 

     

     

    주님을 알고나서 

    내 뜻 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아야 하고 

      

     

    성경 

    '스가랴' 에서 나오는 

     

     

    "이는 내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존재임을 

     

     

    (Not by might nor

    by power, but 

    by my Spirit)"

    (슥 4:6-9) 

     

     

    확실하게 께달아 

    알았기 때문입니다. 

     

     

    오직 삼라 만상처럼

    하나님을 거스리지 않고 

     

     

    하나님의 주권에...

    다만 순종하며 

     

     

    그 때를 기다리는 마음이

     온전함을 이룰 때, 

     

     

    비로서 미래를 꿈꾸며

    소망 했던 그 모든 일체는

     

     

    마치

    변신한 나비 처럼... 

     

     

    그 영혼이 자유함을 얻고

    팔랑거리면서 맘껏 

    날개짓을 하며 

     

     

    이 꽃에서 저 꽃으로

    희망을 나누워 주는

     아름다운 나비 처럼!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의 사람들로 

    기억될 아름다운 

    존재들이 될 것입니다.

     

     

    아멘 

     

    ___________

     

     

    비록 오늘도 예외 없이 

    일상 속에서 어려움을 겪지만...  

     

     

    / 언젠가 닥칠 

    아름다운 변신을 꿈꾸며 

     

     

    기다림의 소망을 갖고 

    잘도 견디는 애벌레들 에게

    격려의 갈채를 보냅니다!

     

     

     

     - 글맺음 -

     

     

     

    2013/06/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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