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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271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주님의 이끄신 새로운 국면 속으로 치달려 가다! (신앙의 발자취25)라이프러너 2022. 3. 17. 16:35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271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주님의 이끄신 새로운
국면 속으로 치달려 가다!
(신앙의 발자취25)
/ By Priscilla
이윽고 현지인 교회에
전체적으로 150여명의
아시아인이 모여지게
되었을 때!
외국 현지인 교회에서
지시하는 방침대로 나라별로
구역이 재 편성 되었다.
그간 남편은 한국인 전도사로서
설교 통역으로 봉사하는 한편...
성경 공부, 심방 및 상담을 하며
그 교회 한인들을 섬기게 되었다.
그러다가 이윽고 한국인 끼리의
모임이 그 때 부터 이루워져
근 70명이 될 때
그들을
지극 정성으로 섬기던
우리 부부를...
주님은 다시 그 곳에서
좋아라 안주하지 못하도록
빼내어 주셨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도무지 알 수 없었기에
우리의 의지를 모두
내려 놓고
전심으로
3주 동안 기도하며
하나님의 낯을 구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그 기도 기간 동안에
때 마침 연결이된 졸업한
현지 신학교의 학장님의
요청으로
영어가 부족한 한국인을 위한
신학교를 개방하여 사람을
모집한 뒤 면접을 하고
신학교에서 한인을 위한
강의를 도 맡아 하면서...
약 1년간 교회가
탄생 되기 전 까지
우리 부부는 야간 시간에
무료로 봉사를 했다.
비록 이 기간이
육신적으로는 힘이 들었어도
하나님께서 기도 후에
인도하신 길이라 여겼기에
다만 우리는 기쁨으로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여 기꺼이
봉사를 할 수가 있었다.
- 계속 -
2021/12/0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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