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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앙의발자취7/ 앤의신앙일지
    신앙씨리즈 2021. 1. 14. 22:0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신앙의발자취7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한 때 ㅡ

    긴 세월 방황하고 나서 

    비로서 그 은혜를 

    깨닫고 난 후, 

     

     

     

     

    나는 하나님께 감사하여

    얼마나 오열하며 감격의 

    눈물을 끝 없이 흘렸던가!

     

     

     

     

     

    그 때 그 시절 내가 고민할 때 

    나를 신앙적으로 이끌어줄 

    멘토가 있었다면

     

     

     

     

     

    나의 인생의 길을 

    바로 제시해 주었을텐데...

     

     

     

     

    그리고 나의 

    신앙적인 이탈과 방황을 

    미연에 막아 주었을 텐데...

     

     

     

     

    나는 늘 그것이 

    아쉬움으로 남아 있었다.

     

     

     

     

    그래서 이제 나는 그 부분이

    늘 내 마음 가운데 한이 되어

     

     

     

     

    당시 방황의 길에 들어섰던

    내 나이 그 또래의 청년들에게

    유별난 관심을 갖고

     

     

     

     

    기회 있는대로 

    그들에게 어려운 길을 

    선택 해야 할 때 분명한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멘토가 되길 

    즐겨 원하는 자가 되었다.





    어찌하든!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ㅡ

     

     

     

     

     

    그들이 나와 같은 길을

    반복하여 가지 않도록 

    미연에 막기 위해서라도!


     

     

     

    나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앞으로 남은 내 남은 

    인생 기간 동안에...

     

     

     

     

    단지 내가 체험하고

    경험한 만큼 감당 할 수

    있도록...그와 유사한 

    심령들을 내 앞에 보내 

    주시리라 믿는다.





    이렇게 주님께로 

    다시 돌아온 연 후에

     나는 곧 바로 시부모님께

    복음을 전했고 두분은 기꺼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다. 

     

     

     

     

     

    엄밀히 따지고 보면 

    개성 분들 이었던 
    시부모님도 두 분다 

    고교 시절 미션 스쿨을 

    다니 셨었다.



     


    다만 그분들도 

    한 때 학창 시절에 이미 

    미션 스쿨에서 하나님을 

    알았었지만

     

     

     

     

    그러나 주님과의 개인적인 

    만남의 체험이 전혀 없었기에...


     

     

     

    결국 두 분 다 그 긴 기간동안 

    세상에서 나그네 삶을 살며

     

     

     

     

     

     

    인생을 그토록 방황 하시다가
    이제 오늘의 이 시점에 와서야 

    하나님 품에 돌아온 택이었다!

     

     

     

    계속 -

     

     

     

     

    1993/09/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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