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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봉사를 다녀와서5 /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일반씨리즈 2021. 1. 28. 21:52
어촌 봉사를 다녀와서5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 / By Priscilla 나는 이렇게 4박 5일을 지내는 동안 사실은 몸이 아파 기력도 없었지만... 그러나 아무 내색하지 않고, 걸 스카웃 야영 중에도 ㅡ 여고생 아이들과 눈 높이를 맞춰 놀아 주는 한편 그니들을 거의 강행으로 훈련시키고 또한 한 밤에는 한 잠도 못잔 채로 들떠서 잠을 안 자려는 아이들을 감시하느라 밤새 있는 기력을 다 했더니... 과연 임무를 무사히 다 마치고 나서 어느덧 집에 귀가 할 때는 이미 나는 육신이 흠씬 지친 나머지 마치 물에젖은 솜뭉치처럼, 거의 그로키 상태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도 잠시ㅡ 막상 힘들다고 핑게치 못하고... 나는 실제로 채 하루도 충분히 제대로 못 쉰 채로... 그리 서둘러 예정대로 어촌 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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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앤의일반글 2021. 1. 28. 21:3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 By Priscilla 그리움을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 사람! 가난한 영혼에 따스한 온정으로 가득 채워 줄 수 있는, 따사로운 정감을 지니고 있는 그런 사람이 있다면… 이 세상은 그만ㅡ 온통 아름다운 빛으로 충만해지는 환상적인 새로운 세상이 되어 버릴 것 같아요~ 그 때문에 이미 임한 그 정오의 햇살 같은 따뜻한 사람의 사랑으로 내 마음이 벌써 그리움으로 가득 하여서는… 어느새 설랜 마음이 한숨에 님을 따라 동구 밖으로 종종 걸음으로 향하고 있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다가 이제야 스스로 알고 화들짝 놀라는ㅡ 앤 이랍니다~ 2007/10/14(일)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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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발자취13 / 앤의신앙일지신앙씨리즈 2021. 1. 28. 21:3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신앙의발자취13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하나님의 연단 속에서 나는 나를 한시도 주장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 늘 내가 향유 할 수 있는 삶의 기쁨들은 오로지 편찮으신 시모에 밀려 그만 유보(delay)되어 버려졌다. 소위 동창생들 끼리의 모임도 나는 도통 참석 할 수 없었고 미술을 전공했건만... 예술품을 감상하러 나가는 것은 내게 있어 사치였다. 심지어 임신을 했을 때도 나는 마음껏 내멋대로 응석을 부리며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을 마음 놓고 사달라고 남편에게 떼 쓸 처지가 못되었다. 또한 시모의 심한 불안증으로 인해 나는 남편을 따라 지방 전근 발령이 났어도 같이 동행 해 따라 내려 갈 수도 없었고… 심지어는 회사에서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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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그대를 생각합니다!앤의신앙글 2021. 1. 28. 21:2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나는 오늘 그대를 생각합니다! / By Priscilla 주님의 그림자는 그렇게 내게 조용히 다가와 나의 심령 깊은 곳을 드리웠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지울 수 없는 그대의 모습을 이토록 종일토록 애타게 갈구하며 나는 오늘 그대를 생각하고 너무나 그리워 합니다. 주님의 그림자는 그렇게 내게 조용히 다가와 나의 심령 깊은 곳을 드리웠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주님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대의 모습을 사모하며 더 한층 그대를 생각하고자 추억의 언저리를 가을녘 고추 잠자리처럼 사방을 맴돌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그렇게 님이 계신 곳을 바라보며 서성댑니다. 주님의 그림자는 그렇게 내게 조용히 다가와 나의 심령 깊은 곳을 단단히 드리웠기에...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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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토피아! (하늘을 보고 산다면) / 사상의냄비13앤의사상글 2021. 1. 28. 21:1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유토피아! / 하늘을 보고 산다면 / 사상의냄비13 / By Priscilla 와우~ 엠마오편지님! 좋은 글과 아름다운 곡의 매치가 정말 멋지군요! '휘트니 휴스톤'은 찬양 중에, 주님 주신 ㅡ소성시키는 묘약의 메세지를 가지고…전령 자처럼, 강한 용사처럼! ㅡ어느덧 환경에 눌려 낙심되려는 제게 다가와 정말 그녀만의 독특하고 놀랍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저의 상한 심령을 일깨우고 제게 오히려 큰 용기를 불러 일으켜 주었네요! 그래요! 엠마오 편지님! 하늘 소망을 가지고 우리가 주님의 은혜를 애틋하게 나누며 서로 화목하게 살 수 있는 유토피아! ㅡ그 곳이 참으로 존재함을! 또 그 곳에서 주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조금이라도 인식한다면… 삶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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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 앤의견해 (Re 오늘 우리는 어떤 주님을 만나게 될까요?)앤의추천글 2021. 1. 28. 20:56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 앤의견해 (Re 오늘 우리는 어떤 주님을 만나게 될까요?) / By Priscilla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셔! 우리가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시는 일이 없으셔! 그만큼 모두를 소중히 여기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신 것은 분명해! '원 종수 권사님'의 간증을 듣고 도전을 받았던 때가 엊그제 인듯 한데 진솔한 그분의 간증에서 도전을 받고 그 즉시 삶의 전환을 시도한 때가 나 역시 있었다네! 특히 그의 어머님이 타인을 섬겨줄 때... 왜 하필이면 어머니가 직접 하시지 않고...아들인 '원 종수' 권사님 자신에게 잔 심부름을 시키는가 했다지? 아뭏던지...그 이후에 만난 어느 권사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가까이 만나 뵐 그 방법과 길을 전해 듣고는 좋아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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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바람 (The Wind of Change) / 문화산책16문화산책글 2021. 1. 28. 20:27
변화의 바람 / The Wind of Change / 문화산책16 / By Scorpions Follow the Moskva Down to Gorky Park Listening to the wind of change 변화의 바람을 들으며 고르키 공원 쪽으로 모스크바의 거리를 걸어요 An August summer night Soldiers passing by Listening to the wind of change 8월의 어느 여름날 밤 변화의 바람을 들으며 병사들이 지나가요 The world is closing in Did you ever think That we could be so close, like brothers 세상은 서로 가까워지고 있어요 우리가 형제처럼 서로 친해 질 수 있다는 걸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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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라 아침의 기운 처럼! (The Moon Light Of Night) / 오늘의묵상14묵상코너글 2021. 1. 28. 20:13
깨어나라 아침의 기운 처럼! / The Moon Light Of Night / 오늘의묵상14 / By Priscilla "깨어 나라 아침의 기운 처럼! 시절을 쫓아 잠시 머물러 보아라 저 너머 어둠속에 드리운 달을 붙들듯 이성의 꿈을 꾸어라 사랑은 승리의 그날까지 빛나리니 사랑은 우리가 말하는 이상의 속삭임이 있으리니 하늘의 모든 별들을 잠재우라 모든 창조물에 생명을 넣어라 우리 영혼과 감각을 불러옴으로 모든 나라에 희망을 두어라 사랑은 승리의 그날 까지 빛나리니 사랑은 우리가 말하는 이상의 속삭임이 있으리니 하늘의 모든 별들을 잠깨우라 모든 창조물에 생명을 넣어라 우리 영혼과 감각을 불러옴으로 모든 나라에 희망을 두어라 사랑은 승리의 그날까지 빛나리니 사랑은 우리가 말하는 이상의 속삭임이 있으리니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