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기도 생활17 [롬 12 : 12]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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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기도 생활17

[롬 12 : 12]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 초급

 

 

/ By Pastor Priscilla

 

 

 

 

본문말씀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롬 12 : 12]

 

 

 

신앙 생활을 하면서 

소중한 것 중에 하나가 

기도의 삶을 사는 것이다. 

 

 

 

예수님이나 많은 이들이 

기도를 하는데 시간을

사용하였다. 

 

 

 

때로는 긴박한 상황과

고난 속에서...

 

 

 

때로는 분주한 상황에서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종교 개혁자 루터는 

그의 일기장에 다음과 

같은 말을 기록한다.

 

 

 

“너무 바쁘다. 

내가 요즘 너무 바쁘다. 

따라서 나는 더욱

기도해야 하겠다.“

 

 

 

그는 기도의 십일조를 

드리기 위하여 하루에

2시간 40분 동안 기도

  하기를 즐겼다고 한다.

 

 

 

그들은 왜 이처럼

기도하기 위해 

애썼을까? 

 

 

 

한 마디로 

기도는 유익하고

능력이 되며 축복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도 기도가 

무엇인가를 배워서

 

 

 

올바른 기도의 삶을

통하여 유익되고 축복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1. 기도란 무엇인가? 

 

 

 

기도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하나님과의

대화의 통로이다.

 

 

 

세상에 태어난 어린 아이는 

자라면서 부모와의 

대화를 가진다. 

 

 

 

바로 그 대화 속에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고 당면한 

문제들을 풀어 나가게 된다. 

 

 

 

이런 부분에서 시편 저자인 

다윗은 신실한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 했다. 

(시 17 : 6) 

 

 

 

그는 자신이 

하나님을 찾고 부르면

하나님께서 귀를 기울여 

자신의 말을 들으신다고

확신하며 담대히 아뢴다.  

 

 

 

2.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기도의 구분 :

 

 

 

(1) 개인 (한나(삼상 1 : 10) 

(2) 합심 (행  1 : 14)

(3) 대표 (삼상  7 : 5) 

 

 

 

2) 기도의 성격 :

 

 

 

(1) 묵상기도 (시 19 : 14) 

(2) 침묵기도 (삼상 1 : 13) 

(3) 통성기도 (행 4 : 24) 

 

 

 

우리는 행여라도

다른 사람이 나와 같은

방식으로 기도하지 

않는다고 해서 

 

 

 

강제로 윽박자르고 

자기와 다른 이를 막무가내로 

비난하거나 멸시 해서는 안된다. 

 

 

 

우리들은 예수님 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기도할

수 있기에  기도를

제한해서는 안된다.  

 

 

 

3) 기도의 요소: 

 

 

 

(1) 감사(빌 4 : 6) 

(2) 회개 (시 51 : 17)

(3) 찬미(골 3 : 16) 

(4) 중보(딤전 2 : 1-1)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 (마 6 : 33) 

 

 

 

- 남을 위한 기도

-모든 사람을 위해 특히

지도자들을 위한 간구

-기도와 도고와 감사)

 

 

 

-골육과 친척을 

위한 기도 (롬 9 : 3)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라. (고후 11 : 28) 

 

 

 

-나 자신을 위한 간구 

기도 (엡 6 : 19)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을

주시고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릴 수 있도록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한 기도 (마 5 : 44) 

 

 

 

너희 원수를 사랑하라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 (마 6 : 33)    

 

 

 

4) 기도의 자세: 

우리가 기도하기 전에 

먼저 생각할 것이 있다.

 

 

 

그것은 우리의 기도하는

일들이 하나님의 뜻이

맞는 지를 옳게 분별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주시는 감동

그리고 목회자들과의 

기도와 상담...등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분별하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드려야할 것이다. 

 

 

 

    (예: 링컨 대통령) 

 

 

 

남북 전쟁이 한창일 때였다. 

 링컨 대통령은 늘 아침마다 

각료회의를 주재하고 

 

 

 

전쟁의 상황을 보고 받으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산적한 

문제들을 토의하였다. 

 

 

 

그러나 노예를 해방시키려는

선한 뜻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게 된 

이 전쟁이 어쩐지

 

 

 

링컨 대통령을 지지하는

북군에게 유리하게 

펼쳐지지 않았다.

 

 

 

어느 날 아침 

한 장관이 각료회의가 

시작되자마자 기쁜 얼굴로 

대통령에게 이렇게 

말했다.

 

 

 

“각하 제가 지난 밤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 주시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니까 

이 전쟁은 반드시 우리가

승리할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 있던

링컨 대통령이 이렇게

  반박을 했다.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 편에 

있는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링컨의 신앙과 

장관의 신앙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다.’는 말과 

‘우리가 하나님의 편이 

되어야 한다.’는 말은

 

 

 

 

아주 비슷해 보이고

별 차이가 없는 말같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 차이는 

엄청난 차이요 이 신앙의 

결과는 하늘과 땅의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 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사 55 : 8-9)

 

 

 

(1) 내 뜻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라. 

(요일 5 : 14)

 

 

 

-하나님의 뜻과

 나의 뜻이 다르다

(사 55 : 8-9)

 

 

 

 

(2) 간청하는 기도- 벗에게 

밤증에 찾아가 음식을

간청하는 기도

(눅 11 : 5 -8) 

 

 

 

 

(3) 밤낮으로 관원에게 

찾아가 간청하는 여인의 

부르짖는 기도

(눅 18 : 1-8) 

 

 

 

 

(4) 기도 후에 받을 줄을

믿고 의심치 않는 기도

(막 11 : 23-2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막 11 : 23-24) 

 

 

 

(예 : 한나) 

 

 

 

성경 속 한나의 

기도 전과 기도 후에

달라진 그녀의 삶을 본다. 

(삼상 1 : 1-18) 

 

 

 

상한 심령으로 주님께

서원 기도를 드렸던

한나의 심정(:10)

 

 

 

성령세례를 받고 (:13) 

하나님의 응답을 받게된다. (:17) 

마침내 그녀는 더 이상 

염려를 하지 않게 되었다. (:18) 

 

 

 

5) 기도는 어디에서 

해야하는 것일까? 

 

 

(1) 기도하는 집인-교회 

(마 21 : 13, 사 56 : 7)

(2) 다른 장소에 있어도 

 

 

 

성소를 향하여

하는 마음으로

(단 6 : 10)

 

 

 

(3) 심지어 물고기

뱃 속에서도 위기 시에 

(욘 2 : 1) 기도를 

드릴 수 있다. 

 

 

 

장소를 제한하지 않고 

기도는 어느 곳이나

할 수 있다. 

 

 

 

그러나 함께 공통 과제를

놓고 합심하여 통성으로

드리는 연합 기도는 

절대로 필요하다. 

(행 1 : 14) (행 4 : 24)

(행 12 : 12) 

 

 

 

그러므로 우리는 

골방에서 드리는 은밀하고

개인적인 기도도 중요하지만

 

 

 

성도들이 모여 함께 기도할 때

동참하는 것이 절대로 필요하다. 

 

 

 

이것이 참으로 

중요한 일임을 알고

열심히 기도회에 참예할 

수 있도록 힘쓰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 18 : 20) 

 

 

 

우리는 어디서든지

기도할 수 있지만

 

 

 

할 수 있는대로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기도의 처서, 

곧 교회에 가서 기도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것임을 알자. 

 

 

 

6) 기도는 언제 해야 하는가? 

 

 

 

기도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한편 주님의 기도와 기간을 

보면 다양한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의 

기도하시는 것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1) 새벽 미명 한적한 곳

(막 1 : 35) 

 

 

 

(2) 밤이 맞도록 

(눅 6 : 12-13) 

 

 

 

(3) 해가 저물매 

(마 14 : 22-23)

 

 

 

(4) 밤을 지새는 기도

(자정 12시-새벽 4시)

(눅 22 : 43-44) 

 

 

 

이처럼 기도 시간이 특별히 

정하여진 것은 아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정해 놓은 

공식적인 기도 시간은 주로

새벽 기도와 철야 기도...

등이 있어서 참예함이 좋다.

 

 

 

특별히 드리는 개인의 

기도는 특별한 기간을

정하여 드리는 작정 기도나

금식 기도 등이 있음을 

기억해 두자. 

 

 

 

3. 정리 

 

 

 

1) 기도란 무엇인가? 

하나님 아버지와 자녀인 

 우리들과의 대화가 기도이다.

 

 

 

2) 기도의 구분을 말해보자.

 

 

 

 

(1) 개인기도 (2) 합심기도 

(3) 대표기도 (4) 중보기도 

 

 

 

3) 기도의 성격은 무엇인가? 

 

 

 

(1) 묵상기도

(2) 침묵기도(정적) 

(3) 부르짖는 기도

 

 

 

4) 기도의 요소는?

 

 

 

 

(1) 감사 (2) 회개 (3) 찬송 

(4) 중보 (5) 자신의 성숙을

위한 기도

 

 

 

5) 기도의 자세는 

어떠 해야 하는가? 

 

 

 

성경에 비추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 목사님의

권면...등 

 

 

 

6) 기도는 어디에서 

해야 하는가?

 

 

 

교회 및 하나님이 정하신

처소에서 함께 기도

하는 것이 좋다.

 

 

 

7) 기도는 언제

  해야 하는가?

 

 

 

(1) 새벽기도 (2) 철야기도

(3) 지정 된 시간에 드리는 기도

(4) 작정기도 (5) 무시로

드리는 기도 

 

 

 

8) 우리가 왜 기도의 삶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기도를 통해서 위로와 능력,

깨달음, 지혜, 축복, 계시,

분별력, 하나님을 앎, 

응답...등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4. 결론 

 

 

 

예수님은 기도 외에는

아무 것도 이런 능력을 

할 수 없다고 하셨다.

 

 

 

신앙의 삶을 살아기는 

우리들에게 있어 기도의 

삶은 대단히 중요하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오직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위로와 능력과

축복이 온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그러므로 기도는

하나님과의 소통의

방법이요 하나님과의

연결되는 영적인 

통로임을 확실히 알자.

 

 

 

또한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삶을 행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2021/03/31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