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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예배생활16 [요 4 : 23-24]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제자훈련반 2021. 3. 24. 16:58
NewZealand / West Side Moru
그리스도인의 예배생활16
[요 4 : 23-24]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
/ By Pastor Priscilla
본문 말씀: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 할지니라.”
(요 4 : 23-24)
성도들이 교회에 가서
해야할 일들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예배를
드리는 일이다.
그러나 예배의
참 의미를 모르고
예배에 임하는
사람들이 많다.
예배에 대한 올바른
자세와 인식을 갖고
하나님께 예배를 올려
드림으로
은혜와 축복을 받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에 오늘은
그리스도인의 예배 생활을
크게 3단락으로 나누어
살펴 보기로 하겠다.
1. 예배란 무엇이며
그 대상은 누구인가?
예배(Worship)란 본디
‘Worth + Ship’ 으로
그 의미가...
-‘가치를 어떤 사람에게나
사물에게 드린다’
-‘존경을 나타낸다’
혹은 -'무릎 꿇고
엎드린다' 와
'손에 입을 맞춘다'...는
여러 뜻을 갖고 있다.
즉, 웃 어른에 대한
예의와 존경, 복종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최고의 가치를 가지고
경배하며 예배를
드려야 할 대상이
바로 하나님 한분 밖에
없음을 잊지 말자.
(예 : 1)
-천사 숭배론
- 사탄 숭배론
천사는 그도 피조물이기에
우리가 숭배할 대상이 아니다.
(요계 22 : 8-9)
또한 경배 대상이 세상을
주관하는 사탄도 아니다.
천사 중에 찬양을 담당했던
루시퍼는 하나님의 총애를 받고
스스로를 높이고자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의 경배를 받을 자리를
찬탈하려 했다.
그러나 장차 그의 결국은
패망이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오직 경배할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존경하고
최고의 가치를 드려
신령과 진정으로
경배드려야한다.
그리고 그분 앞에 엎드려
그의 능력을 찬송하며
감사해야한다.
바로 이와같은 모든
행위의 총칭이 곧 예배이다.
2. 우리가 왜 하나님께만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 이시며 만물을
당신의 뜻 대로 지으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요계 4 : 11)
하나님은 구원 역사를
펼치시기 위하여 희생시킬
예수님을 어린 양처럼
이 땅에 보내 주셨다.
(요계 7 : 10)
그러므로 지음받은
피조물인 인간이 야훼의
이름을 찬양하는 것이
당연하다. (시 148: 5)
또한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에게 이 땅에 사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힘 입고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시고
왕노릇 하도록 능력을 부여
해 주실 것이다.
(요계 5 : 9-10)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창조적인
능력과 권세뿐 만이 아니라
우리를 죄에서
건져 내시기 위해서
쏟아 부으신...
아버지와 아들인
예수님의 사랑은
극진하시다.
따라서 자녀된 우리
영원히 경배와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시다.
또한 예배를 올려
드리는 것이 당연한
은혜요 축복된
사명인 것을 알자.
그렇다면 우리가
예배들 올려 드릴 때
어떤 축복을 부여
받게 될까?
1) 예배를 드릴 때
능력이 부여된다.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
부터 빛들의 아버지께
로서 내려온다.
(약 1 : 17)
2) 찬송을 드릴 때
자녀를 위하여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긍휼로 내려 주신다.
(엡 1 : 3)
3)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에게 영으로
거듭나는 역사를 일으켜 주시며
산 소망을 허락하신다.
뿐만 아니라...
썩거나 쇠하고나
더럽지 않는 영원한
기업을 허락 하신다.
(밷전 1 : 3-4)
4)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이
크고 영원하시다.
(시 117 : 2)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감사해야 할 일은
너무도 많다.
이와 같이 우리가
하나님의 양자(sonship)로서
영육간에 축복을 누리므로
마땅히 경배를 온전히
올려 드려야 한다.
3. 예배는 어떻게
드려야 하는가?
1) 예배의 성격-
하나님은 진심으로
참 예배 드리는 자를
찾고 계신다.
"하나님은
영(Spirit) 이시기에
그러므로 예배 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요 4 : 24)
또한 하나님은 겉치례나
형식이 아니라 우리 마음의
중심으로 드려지는
예배를 원하신다.
(사 1 : 12)
2) 예배의 구분-
예배는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것이다.
즉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예배는 나 혼자 일방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소통이요
만남의 장소 임을
분명히 알아야한다.
(출 25 : 22)
또한 성도의
교통이 있는 곳이다.
(마 18 : 20)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이름을
기념하는 처소에서
(출 20 : 24)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친히
강림하셔서 복을 주시며
거룩한 성소 - 즉,
하나님이 지정하신
그 처소에서
자녀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 이심을 반드시 알자.
(역대하 7 : 15)
그 하나님은 찬송 중에
거하시는 거룩한
하나님이시다.
(시 22 : 3)
더우기 예배란 예배자가
팔장을 끼고 마치 담을 넘어
구경을 하듯이 어깨넘어
관망을 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예배를 드리는
시간 만큼은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이기에
내 마음과 나의 기도, 찬양과
예물과 삶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한다.
그러므로 여기에
형식이나 외식적인 의식만
있어서는 안된다.
그 마음에 진정성이
있어야한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은혜의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는 정성스런
준비가 필요하다.
(1) 기도의 준비-
무시로 성령 안에서 모든
기도와 간구로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라.
(엡 6 : 18)
(2) 사모하는 마음의 준비
- 하나님은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며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시 107 : 9)
(3) 시간적인 준비에 힘쓰라.
-참 예배자이신 하나님을
하나님의 자녀가 기다리게
해서는 안된다.
하나님께 무례하거나
결례를 드리면 안된다.
그러므로
예배에 방해가 될
행동을 금하고 장애물을
미리 치우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자녀의 마음과
태도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이시기에...
드려질 예물은 형식이나
억지로 하지 말고 정성껏
준비 하여야 한다.
(고후 9 : 5)
예배는 또한 하나님으로
부터 받는 것이다.
예배가 만남의 시간이기에
나의 것을 드리고
하나님의 자녀는 허락하시는
축복을 받아 돌아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거룩한
예배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께로 부터
받는 것은 무엇인가?
(1) 성령의 임재와 성령의
기름 부어주심(Anointing)의
감동을 각각 다양하게
체험한다.
(행 10 : 44-45)
(2) 성령의 은사와 능력들-
이 모든 일은 한 성령이
그 뜻대로 각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다.
(고전 11 : !2)
(3) 축복의 기도 -
하나님의 자녀에게
축복의 기도가 주어진다.
(민 6 : 23-27)
(예 : 2) 축도 (Benediction)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민 6 : 23-27)
(4) 하나님 말씀 -
설교를 들을 때 사람의 말로
받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라.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에 받아 들이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데살전 2 : 13) )
그러므로 우리는
예배를 드릴 때 정성을
다하여 드려야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을 때도 정성을
다하여 받아야한다.
그리고 받은 말씀을 가지고
집에 돌아가 삶 속에
실천하며 적용 하여야한다.
받은 말씀이 실천으로
행하게 될 때 축복과
변화의 열매가 결실로
맺어질 것이다.
그 도를 행할 때
우리가 삶을 얻고 복을
얻어 얻은 땅에서
우리의 날이
장구하게 될 것이다.
(신 5 : 33)
4. 정리
1) 성도들이 교회에 가서
해야할 일들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이다.
2) 예배란 무엇인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가치를 드려
경배하는 것이다.
3) 왜 우리는 하나님께만
예배 드려야하는가?
(1)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이시기 때문에
(2) 나를 지으셨기 때문에
(3) 나를 구원하셨기 때문에
(4) 복과 기업을 주셨기 때문에
(5) 우리로 왕을 세우셨기 때문에
-왕노릇 (하나님의 후사로
이 세상을 통치하시도록)
4) 예배는 어떻게
드려져야 하는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져야한다.
5) 예배는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가?
(1) 예배는 보는 것이
아니라 드려지는 것이다.
(2) 예배는 나의 것을 드리고
하나님의 허락하신 것을
부여 받는 것이다.
6)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어떤 자세가 필요한가?
(1) 기도로 준비한다.
(2) 사모하는 마음
(3) 예물을 준비하는 마음
7) 우리가 예배를 통해서
드려지는 부분들은 무엇이며
또한 받는 부분들은 무엇인가?
-(1) 드려지는 부분
-기도, 찬송, 예물, 마음, 삶
(2) 받는 부분
-성령, 축복, 말씀, 응답,
치유, 능력, 새힘
8) 성도들이 참예해야할
예배는 어떤 부분인가?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예배,
철야예배, 새벽기도...등등이다.
5. 결론: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께 선택되어
자녀된 우리는
영육 간에 그리고
물질적으로 축복을 받고
사는 특권을 얻은 자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한시도 값 없이 여기거나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참된 경배자로서 주님이
중심이 되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예배란 이처럼 우리에게는
큰 축복이요 당연한 사명이기에
예배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그리하여 모이기를 폐하는
사람들과 달리 초대 교회처럼
교회에 모이기를 힘쓰는 적극적인
예배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교회는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
다양성 속에 통일성을 유지
해야하는 독특하고 특별한
만남의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때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교회는
그 모임의 특성상
한 성령 아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 하나님 안에서 (one God)
한 성령 안에서(one Spirit)
한 심장으로(one Heart)
한 마음으로 (one Mind)
한 영혼으로 (one Soul)
한 피로(one Blood)
한 코드로 (one accord)
한 밴드로 (one Band)
한 연합으로 (one Unity)
한 목소리로 (one Voive)
한 목적으로 (one Purpose)
한 화목으로 (one Harmony)
한 색갈로 (one Colour)
한 목표로 (one Goal, Aim, Target)
한 방향으로 (one Direction)
한 주제로 (one Theme)
한 목적지로 (one Destination)
그러므로...
이번 과제를 끝내기 전에
주님께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경배를 드리자!
하나님을 의지하라
(Rely on Him)
그분을 바라보자
(Look up to Him)
그분을 생각하자.
(Think about Him)
그분을 따라가자.
(Follow Him)
그분의 이름을 드높이자.
(Exalt His name)
바라기는 먼저 온전히
하나님을 경배하며 드 높이는
참 예배자가 되고
참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중심으로
드려지는 온전한 예배가
교회 안에서 이뤄지고
아울러 우리의 삶 속에
그대로 실천 되어지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그러므로
많은 은혜와 축복과
능력을 힘입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풍성한
예배의 삶을 살아보자!
2021/02/2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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